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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의 다양한 군정활동 모습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강진의 군정 이모저모를 직접 열람하세요~!
포토뉴스 게시물. 총 912건, 92페이지 중 7페이지 10건 입니다.
- 1. 1. 날아라, 경자년!2020-01-02
- 경자년(庚子年) 흰 쥐의 해 첫 날 전남 강진군 군동면 탐진강 하류에서 겨울을 나는 큰고니(천연기념물 제 201-2호)가 새해 꿈과 희망을 전하듯 수면 위를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 1. 27. 겨울비 내리는 날2020-01-31
- 평년기온을 훨씬 웃도는 가운데 차분하게 겨울비가 내린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남해안 생태자원의 보고(寶庫)인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 생태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궂은 날씨에도 갈대 숲 사이의 데크길을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 2. 3. 천년고찰 홍매화 활짝2020-02-07
- 입춘(立春)을 시샘하는 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입춘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국보사찰 무위사 경내의 홍매화가 예년보다 일찍 꽃망울을 터트려 다가오는 봄을 반기고 있다.
- 2. 10. 동박새의 꿀 잔치2020-02-12
- 기습한파가 주춤해진 지난 10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동백림(천연기념물 제151호)이 붉게 물든 동백으로 장관을 이룬 가운데 끈질긴 훼방꾼 직박구리를 피해 동백꽃 속의 꿀을 탐하는 동박새의 숨바꼭질이 바쁘게 이어지고 있다.
- 2. 17. 설중매(雪中梅) 홍매화가 전하는 춘래불사춘(春來..2020-02-18
- 지난해 연말부터 구경 못했던 눈이 쏟아진 지난 17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천년고찰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제13호) 앞마당의 홍매화가 만발해 때늦은 눈과 어우러져 한겨울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 2. 18. 눈이 그린 풍경2020-02-25
- 때늦은 추위가 이어진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남마을에서 바라본 남도명산 월출산이 밤새 내린 눈으로 단장해 시린 겨울하늘과 어우러져 겨울정취를 물씬 풍겨주고 있다.
- 2. 19. 우수(雨水)에 핀 매화2020-02-25
-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 우수(雨水)인 지난 19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시문학파기념관 화단의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려 기습한파가 물러난 따뜻한 날씨와 어우러져 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 2. 20. 봄볕 즐기는 고니2020-02-25
- 지난 20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청정해역 강진만에서 월동 중인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가 썰물로 드러난 갯벌위에서 따사로운 봄볕을 받아가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다.
- 2. 25. 봄비 반기는 산수유2020-02-26
- 차분하게 봄비가 내린 지난 25일 사투리박물관으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병영면 장강로 ‘와보랑께 박물관’ 정자 마당의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모두 4개의 전시공간이 마련된 와보랑께 박물관은 민속용품과 전라도 사투리, 지금은 볼 수 없는 옛 생활·교육·농사용품, 한글그림과 체험학습장, 그림과 특별전시장이 마련되어 어른..
- 3. 11. 꽃길만 걸어요2020-03-12
- 반짝 추위가 찾아온 지난 11일 백련사 동백림(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천연기념물 제151호)이 낙화한 동백꽃으로 붉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백련사 동백림은 천년고찰 백련사 경사지 5.2ha의 면적에 자생하고 있는 7,000여 그루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4월 초까지 동백꽃이 반겨주는 곳이며 다산초당으로 가는 오솔길은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