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幸福)한 노후(老後)가 되는 길
- 작성일
- 2012.11.30 15:13
- 등록자
- 이형문
- 조회수
- 1514
자식농사가 부모의 노후를 보장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다면 자식 눈치 보지 말고 과감하게 벗어나십시오. 그래야 나중이 편해집니다. 냉정하게 덧 장을 끊으십시오. 이젠 자식들에게 연연하던 시대는 아닌 것 같으니 성장하는 자식들을 의지한다는 생각조차 말아야 합니다. 집 팔고 논밭 팔고 가축 팔아 자식 곁에 아예 가질 마십시오. 홀라당 다 주고 빈 손 들고 아들 며느리에게 거리로 쫓겨나옵니다. 그런 노인 노숙자가 이 시대에 얼마나 많습니까? 자식이 잘 성장하여 독립하였다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그 이상의 기대는 바라지 마십시오.
과거에 자식농사가 부모의 노후를 보장하던 시대는 이제 지나갔습니다. 늙어서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정신이면 냉정하게 자식들에게 정(情)을 끊으십시오. 형제간의 갈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로부터 시작되어 나중에는 형제간끼리 남이 되는 시초가 됩니다. 부모가 독립치 못하면 자식들 사이에 누가 부모를 모시느냐 등 갈등의 씨앗을 남겨줍니다. 부모에게는 열자식이 다 소중하여 짐이 되지 않으나 자식에게는 한 부모가 짐이 되기 때문이지요.
노후를 자식들에게 의존한다는 것이 이젠 옛날의 가족 개념이기에 과감히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오히려 자식들에게 독립심을 길러줘야 하지요. 또한 지금 시대에 효도사상(孝道思想)이 현실적으로 맞지 않음을 깨닫고 자식들을 이해시키고 부모에게 공경하는 정신을 갖도록 함이 옳은 방향입니다. 급변하는 사회와 이에 따르는 가치관의 변화가 이 시대의 노인들에게 준비 없이 그냥 길로 내몰려버린 비참한 현실을 자식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효도(孝道)가 젊은이들에게는 이젠 현실 생활의 변화에 따르지 못하는 낡은 전통으로 여겨지고, 우습게 취급해져버리는 세상입니다. 그러기에 효도가 이젠 명예요, 부담일 뿐입니다. 자식들로부터 어서 속히 탈피하는 것만이 편히 살 길입니다.
늙어 마음 편하고 건강하게 노년을 즐길 수만 있다면 자식들에게 구애받지 말고 과감히 나오십시오. 자식들에게 돈을 나눠 주지도 않고 혼자 욕심같이 돈 보따리 짊어지고 요양원 가봐야 무슨 소용 있나요? 경로당에 가서 학력자랑 해봐야 누가 알아주나요?
늙어지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닌가요. 돈 많다고 병원 특실 독방에 혼자 누어있으면 누가 알아주는가요? 다 도토리 키 재기, 왕년에 잘 나가지 않았던 사람 어디 있나요? 건강만 있으면 천하갑부도 부럽지 않습니다. 옛말에 전분세락(轉糞世樂)이라고 개똥 밭에 뒹굴어도 이 세상이 즐겁다고 했습니다.
천하를 다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대통령이 부럽지 않습니다. 마음 편한 것이 제일입니다.
과거에 자식농사가 부모의 노후를 보장하던 시대는 이제 지나갔습니다. 늙어서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정신이면 냉정하게 자식들에게 정(情)을 끊으십시오. 형제간의 갈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로부터 시작되어 나중에는 형제간끼리 남이 되는 시초가 됩니다. 부모가 독립치 못하면 자식들 사이에 누가 부모를 모시느냐 등 갈등의 씨앗을 남겨줍니다. 부모에게는 열자식이 다 소중하여 짐이 되지 않으나 자식에게는 한 부모가 짐이 되기 때문이지요.
노후를 자식들에게 의존한다는 것이 이젠 옛날의 가족 개념이기에 과감히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오히려 자식들에게 독립심을 길러줘야 하지요. 또한 지금 시대에 효도사상(孝道思想)이 현실적으로 맞지 않음을 깨닫고 자식들을 이해시키고 부모에게 공경하는 정신을 갖도록 함이 옳은 방향입니다. 급변하는 사회와 이에 따르는 가치관의 변화가 이 시대의 노인들에게 준비 없이 그냥 길로 내몰려버린 비참한 현실을 자식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효도(孝道)가 젊은이들에게는 이젠 현실 생활의 변화에 따르지 못하는 낡은 전통으로 여겨지고, 우습게 취급해져버리는 세상입니다. 그러기에 효도가 이젠 명예요, 부담일 뿐입니다. 자식들로부터 어서 속히 탈피하는 것만이 편히 살 길입니다.
늙어 마음 편하고 건강하게 노년을 즐길 수만 있다면 자식들에게 구애받지 말고 과감히 나오십시오. 자식들에게 돈을 나눠 주지도 않고 혼자 욕심같이 돈 보따리 짊어지고 요양원 가봐야 무슨 소용 있나요? 경로당에 가서 학력자랑 해봐야 누가 알아주나요?
늙어지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닌가요. 돈 많다고 병원 특실 독방에 혼자 누어있으면 누가 알아주는가요? 다 도토리 키 재기, 왕년에 잘 나가지 않았던 사람 어디 있나요? 건강만 있으면 천하갑부도 부럽지 않습니다. 옛말에 전분세락(轉糞世樂)이라고 개똥 밭에 뒹굴어도 이 세상이 즐겁다고 했습니다.
천하를 다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대통령이 부럽지 않습니다. 마음 편한 것이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