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강진마량미항축제 오는 10월 1일 팡파르
- 작성일
- 2011.09.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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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강진마량미항축제 오는 10월 1일 팡파르
- 가을의 맛따라..멋따라, 가족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
전국 최초로 어촌어항 복합공간으로 조성된 마량미항에서 ‘맛과 멋’이 어우러진 축제가 열린다.
마량미항축제추진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전남 강진군 마량항 일대에서 ‘제4회 강진마량미항축제’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활어 맨손잡기 체험 및 시식코너 운영, 읍ㆍ면대항 노젓기 대회, 마량미항 노래자랑, 연날리기 시연 및 체험, 즉석 OX퀴즈, 청소년 백일장 및 사생대회 청자보물선 온누비호 선상체험, 해양구조단 인명구조 시범, 마량미항 토요음악회 등 다양한 참여행사와 공연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는 재경ㆍ재광ㆍ재목포 향우회원 200명과 자매결연한 제주시 화북동 주민 30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열기로 했으며, 청자보물선 온누비호 입항 재현과 고려말 이후 왜구를 막기 위해 축조된 만호성에 허수아비로 로켓형 화기인 신기전을 설치하는 등 이색적인 볼거리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축제추진위원회는 10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냉장고, 세탁기, 청자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는 경품추첨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일선 축제추진위원장은 “천연기념물 까막섬 상록수림과 살아있는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한반도 서남부 끝자락인 미항 강진에서 찰전어가 제철인 무렵에 해마다 축제가 열린다”며 “수려한 바다 경관을 배경으로 방파제 무대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축제 한마당에 오셔서 싱싱한 회와 '청자 보물선 온누비호' 승선 체험으로 가족과 함께 천년의 신비에 흠뻑 빠지는 아름다운 추억여행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