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휴가, 강진어촌체험마을로 오세요!
- 작성일
- 2011.08.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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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휴가, 강진어촌체험마을로 오세요!
- 대구 하저, 백사, 마량 서중 어촌체험마을 인기
제39회 강진청자축제와 함께 하는 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이 인기다.
강진읍에서 청자축제장을 향하는 해안도로 아래로 펼쳐진 강진만의 넓은 갯벌은 바지락 캐기 체험, 낚시체험 등 다채로운 갯벌체험으로 무더위를 날리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 대구면 하저 어촌체험마을
강진읍에서 청자축제장 방향으로 20여분을 달려 도착한 대구면 하저 어촌체험마을. 이곳은 강진청자축제가 시작된 7월 30일부터 부산, 서울, 광주 등 전국에서 300여명 이상의 체험객들이 찾아와 갯벌체험을 즐기고 있다.
이곳에서는 갯벌에 직접 들어가 바지락 캐기, 독살 체험장에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어른 5,000원, 어린이 3,000원의 바지락캐기 체험료에 호미, 장화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낚시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방파제 대낚시(체험료: 3,000원), 승선체험(7인 기준, 30,000원) 등도 인기다.
한편, 마을 내의 민박에서 50,000원 선의 숙박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장 입구의 대형 텐트 야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대구면 백사 어촌체험마을
백사 어촌체험마을 앞의 갯벌은 밀물과 썰물의 영향으로 양질의 영양염류가 많아 싱싱한 어패류가 많기로 유명하다.
강진청자축제가 시작된 7월 30일부터는 두레여성축구단, 한국농업경영인협회 회원 등 600여명의 단체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바지락캐기 체험을 비롯해, 어선타기 체험 등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07년 문을 연 2층 규모의 깨끗한 숙소를 갖춘 체험장 건물은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어 강진만의 정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이곳을 찾은 대도시의 관광객들은 고향의 인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고추 등 싱싱한 지역 농산물 등을 구입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백사 어촌체험마을에서 가족들과 함께 체험을 즐긴 박서경 씨(경남 김해)는 “바다에서 바지락을 직접 캐보는 것은 처음인데 많이 잡혀서 기분 좋고, 정말 재미있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 마량면 서중 어촌체험마을
마량면 서중 마을은 해상펜션과 낚시바지선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