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 전달
- 작성일
- 2010.12.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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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 전달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가정 100세대 -
강진군 마량면 벤처21영어조합법인(대표 김성환)은 지난 27일 사랑의 쌀 100포(10kg)를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불우이웃 돕기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홀로 사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100세대를 선정하여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쌀 전달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눴다.
마량면에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지내고 있는 강처님(88세, 여)씨는 “따뜻한 온정 손길에 아들의 마음이 담겨 있어 뭐라 감사의 뜻을 전할지 몰라 송구스럽다"며 "앞으로 열심히 살아 보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성환(49세, 남)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때에 급식을 못한 가정이 주위에 많이 있다”며 “어려운 이웃가정에게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벤처21영어조합법인 김성환 대표는 앞으로 연례행사로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펼치는 등 어려운 이웃 가정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