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옴천면, 북삼면 ‘친선 게이트볼 대회’ 가져
- 작성일
- 2010.12.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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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옴천면, 북삼면 ‘친선 게이트볼 대회’ 가져
- 생활체육 활성화 및 지역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 다지는 계기 마련 -
강진군의 북쪽에 위치한 3개면 지역의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북삼면 친선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옴천면 게이트볼회(회장 김도수) 주관으로 가진 이번 대회는 지난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옴천면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옴천, 작천, 병영면 지역의 게이트볼 선수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경기장에는 신상식 옴천면장, 박길백 병영면장, 김명채 작천면장, 전호 작천파출소장, 조숙영 옴천우체국장, 강운기 한들농협장 등도 함께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3개면에서 3개 팀 6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기량을 겨룬 결과 병영면 게이트볼팀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고 작천면 과 옴천면의 게이트볼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옴천면 게이트볼팀 김도수 회장은 “북삼면 지역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친선 대회를갖게 되었다” 며 “앞으로는 이러한 친선 경기를 정례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의 북쪽에 있는 작천, 병영, 옴천면에는 게이트볼 동호회원 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친선경기는 2개월을 주기로 3개 면을 순회하면서 개최하고 다음 대회는 작천면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