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받은 정만큼 사랑을 전하러 옵니다.
- 작성일
- 2010.08.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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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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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받은 정만큼 사랑을 전하러 옵니다.
- 제38회 강진청자축제에 맞춰 강진읍 출향 향우회 고향 방문 -
강진읍(읍장 김종열)에서는 제38회 강진청자축제 기간에 맞춰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재경 향우회(회장 김창한), 재광지전 향우회(회장 김재창), 재부산 향우회(회장 김광웅)등 300여명을 초청하여 청자축제 개막식 참여는 물론 향우들이 자라온 고향 곳곳을 돌아보도록 하여 고향애를 흠뻑 느끼게 할 계획이다.
방문 첫째 날은 청자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구면 청자촌을 방문하여 청자빚기 체험과 개막식에 참석한 후 숙소인 강진읍 부춘마을 도농교류 체험관에서 강진읍장, 강진읍 기관단체장, 마을주민들과 함께 환영 만찬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이어 둘째 날에는 강진읍에 소재하고 있는 수성당과 자비원을 방문하여 청자축제 쿠폰과 수건을 전달하고, 마량미항, 하멜 기념관 등 강진의 다양한 문화유적을 둘러보며 고향의 정취를 가슴에 담고 오후 늦게 돌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