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서 클럽축구 최강자 가린다
- 작성일
- 2010.07.07 14:43
- 등록자
- 홍보팀
- 조회수
- 126
- 보도자료 등록일
제목 없음
대표메일
qwert1819@korea.kr
담당실과
스포츠기획팀
보도요망일
2010.7.6.
대표 FAX
061-430-3464
담 당 자
김대근
홍 보 팀
일반
061-430-3464
연 락 처
061-430-3261
2010.7.5.
핸드폰
010-2664-4262
전남 강진서 클럽축구 최강자 가린다
- 오는 7월 24부터 8월 3일까지 11일간 열전, 188개 팀 1만 2천여 명 참가 -
대한민국 클럽축구 대제전이 3년 연속 종합스포츠 메카 전남 강진에서 열린다.
군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11일간 전국 클럽축구 왕중왕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039;2010 대한민국 클럽축구 대제전‘을 강진종합운동장 등 7개 축구전용구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039;2010 대한민국 클럽축구 대제전&039;에는 유치부, 초&8228;중&8228;고를 비롯해 대학부, 여자부, 엄마부, 아빠부 등에 188개 팀 1만 2천여 명의 선수(7,200여명)와 임원 그리고 학부모들이 참가한다.
클럽 축구의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클럽축구 대제전은 초등부 학년별 3부문과, 중·고등부, 대학부, 여성부, 엄마부, 아빠부까지 모든 부문의 클럽 축구인 들이 한데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럽 축구 대회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클럽축구 대제전은 3년 연속 전남 강진에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엄마부, 아빠부까지 합쳐져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클럽 축구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클럽축구 대제전은 초등부 3~4학년부(32팀)와 5~6학년부(32팀)는 24일부터 4일간, 초등부 1~2학년부(32팀)은 25일부터 3일간, 중(16팀)&8228;고등부(16팀)는 30일부터 3일간 열린다.
또 대학부(32팀)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여자부(12팀)는 24일부터 2일간 각각의 예선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전을 갖으며, 대제전 11일 동안 총 379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동안 아이들 뒤에서 응원만 해오던 학부모들도 직접 참가할 수 있는 엄마, 아빠대회(각 8개 팀, 현재 각 6개 팀 신청)도 마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진군은 올해 축구, 사이클, 태권도, 야구 등 각종 스포츠 전국대회의 성공적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사전준비와 다양한 지원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임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경기장별 인력지원반과 자원봉사반, 의료지원반, 교통통제 및 안내반, 숙박안내 전담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연인원 370명의 대회 진행요원을 관내 중&8228;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과 군인들을 선발해 봉사활동을 겸해서 운영할 방침이다.
강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약 70억여 원의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