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2010 강진 퓨처스 인터리그’ 성료
- 작성일
- 2010.06.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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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10 강진 퓨처스 인터리그’ 성료
- 지난 25일부터 6일간 강진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려 -
한국 프로야구 2군리그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6일간 스포츠의 메카 청자골 강진에서 열린 ‘2010 강진 퓨처스 인터리그’가 성료됐다.
이번 ‘2010 강진 퓨처스 인터리그’에는 KIA타이거즈, SK와이번스, 두산베어스,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 넥센히어로즈, LG트윈스, 한화이글스, 상무야구단, 경찰청야구단 등 국내 10개 프로야구단이 참가했다.
퓨처스 인터리그는 남부와 북부리그로 나누어진 2군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가늠해보고 야구 활성화 차원에서 매년 지방 소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강진군 도암면 강진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린 이번 ‘2010 강진 퓨처스 인터리그’는 국내 10개 프로야구단 2군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총 24게임을 가졌으며, 매 게임마다 MVP를 선정하고 2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다.
특히 이번 인터리그에서는 프로야구 2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나지완, 장성호, 홍세환(이상 KIA), 김광현(SK), 이진영(LG) 등의 인기 많은 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미 넥센 히어로즈 2군 홈구장으로 사용되면서 많은 프로선수들에게 잘 알려진 강진베이스볼파크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네잎 클로버 모양의 4개 정규구장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2009년 7월에 개장한 강진베이스볼파크는 그동안 프로 2군리그를 비롯해 전국야구동호인 야구대회, 우수고교 야구대회 등을 통해 이 지역에 적지 않은 홍보와 경제적 파급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아타이거즈의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삼성라이온즈 훈련 등 프로선수들의 훈련장으로 그 영역을 더욱 더 넓혀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