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신전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주작관’ 개관
- 작성일
- 2010.04.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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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신전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주작관’ 개관
- 764㎡규모의 다목적 강당 개관, 웅장한 모습 드러내 -
강진군 신전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전초등학교(교장 이성준) 다목적 강당 주작관이 지난달 31일 개관되었다.
신전초등학교 다목적강단인 주작관 개관식에는 황주홍 강진군수, 박상인 강진교육장, 군의회 의원, 각급 학교장, 학생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개관된 다목적 강당은 군비 2억원과 도비 5억 5천만 원 신전남초교 매각대금 5억원을 포함하여 총 1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9월 착공하여 건축면적 764㎡의 현대적 시설로 이날 준공되었다.
주작관는 배구, 농구, 배드민턴은 물론이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고 넓은 무대와 현대적 음향시설 등을 갖춰 지역사회 주민의 문화 공간과 학생들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성준 학교장은 다목적강당이 준공되기까지 경과를 설명하고 그동안 많은 지원과 노력을 다해준 이종헌&8228;황호용 전남도의원과 김태정 강진군의원, 김제철 지역발전협의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강당의 신축으로 주민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학생, 교사들의 꿈이 실현되어 신나고 즐거운, 그리고 평생교육을 통한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인 강진교육장은 “건립되기까지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학생수가 적더라도 시설물이 필요하다면 지어야한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황주홍 군수는 축사에서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수의 학생이 입학하여 학생수가 늘어가는 추세”라고 말하고 “주작관 건립을 계기로 씩씩하고 건강하게 친목의 장이 될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