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여자중학교, 다목적강당인 ‘모란관’ 개관
- 작성일
- 2010.04.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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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여자중학교, 다목적강당인 ‘모란관’ 개관
- 16억원 투입, 학생과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활성화에 도움 -
강진여자중학교(교장 박금배)가 지난 30일 다목적강당인 ‘모란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모란관 개관식에는 황주홍 강진군수, 유선호 강진&8228;완도 국회의원, 이삼현 강진군의회의장, 박상인 강진교육장, 서기남 전라남도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관내 기관단체장,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강진여자중학교 모란관은 국민체육진흥기금 4억원, 강진군 4억원, 전라남도교육청 8억원 등 총 16억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8월 착공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연면적 1,140.77㎡(345평)의 규모로 이날 준공되었다.
모란관은 배구, 농구, 배드민턴은 물론이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고 넓은 무대와 현대적 음향시설 등을 갖춰 학생들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교육 공동체가 하나 되는 교육 공간과 지역사회 주민의 문화 공간 그리고 학생들의 체육활동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금배 교장은 “지금까지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다목적강당을 건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흥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6년 개교한 강진여자중학교는 현재 1학년부터 3학년까지 12학급에 394명의 학생들이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