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강진군수, 출판기념회 인산인해 이뤄
- 작성일
- 2010.03.01 15:01
- 등록자
- 홍보팀
- 조회수
- 305
- 보도자료 등록일
제목 없음
대표메일
qwert1819@korea.kr
담당실팀
비 서 실
보도요망일
대표 FAX
061-430-3469
담 당 자
백 지 선
‘10.3.2
홍 보 팀
일반
061-430-3464
연 락 처
061-430-3201
&039;10. 3.1
핸드폰
010-2664-4262
황주홍 강진군수, 출판기념회 인산인해 이뤄
-『강진군에서도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출판기념회, 1만여 명 이상의 지지자 등 참석 -
민선 4기 현역 단체장 중 최초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황주홍 강진군수의 출판기념회가 지지자들과 축하객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2월 27일 오후 2시 30분 강진군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열린 황 군수의 자서전 『강진군에서도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전남대학교출판부)의 출판기념회에는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및 출향인사 등 1만여 명 이상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는 실내체육관 개장 이래 최대 인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과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 신순범 전 민주당 부총재 등 평소 황 군수와 절친한 관계에 있는 정계의 지도층 인사들도 많이 참석했다.
또한 유인학·최재승·이영권 전 국회의원, 이종수 전 KBS 이사장, 황선조 생활정치 아카데미 이사장, 이명흠 장흥군수, 김종식 완도군수, 김충식 해남군수, 정종해 보성군수, 이광형 전 나주부시장 등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환 대불대 교수의 축가 연주, 가수 현숙씨와 남진씨의 축가, 가수 윤형주씨의 축시 낭송과 ‘고향의 봄’의 합창으로 행사장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으며 모든 참석자들이 한 덩어리가 되어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 손학규·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박준영 전남 도지사,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장미란 역도 국가 대표선수, 노관규 순천시장 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은 축사에서 “황 군수는 강진군을 전국에서도 가장 눈부시게 발전시켰다” 며 “강진군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꾼이며, 나라를 위해서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장래가 기대되는 인재”라고 말했다.
또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도 “황 박사는 미국 유학시절부터 잘 알고 가까이 지내왔으며 그는 성실하고 진지하고 정의로운 사람이다” 며 “군수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더 큰 일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출판 기념회에서 황 군수는 “이 책에는 제가 고향의 군수로 일하면서 얻은 다양한 행정경험과 아이디어, 민선 3기와 4기의 군정성과가 주제에 따라 정리되어 있다” 며 “‘지방정부도 중앙정부의 모범이 될 수 있다’ 현장기록으로 읽혀지길 바라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년 3개월 동안 고향에서 ‘가난과의 싸움’을 펼쳐 온 제 계명은 ‘깨끗이’와 그리고 ‘열심히’라는 딱 두 마디였다” 며 “군수 재임기간 동안 공무원 인사, 각종 사업자 선정 등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