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 강진지소 개소한다.
- 작성일
- 2009.06.29 18:11
- 등록자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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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구조공단, 강진지소 개소한다.
-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
“무료법률상담 받으로 오세요”
전남 강진에 ‘대한법률구조공단 지소’가 들어선다.
29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정홍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농&8228;어촌, 무변촌 등 법률보호 취약지인 15개 지역에 올해 처음으로 지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국 법률보호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린 이번 개소 지소지역은 강진군을 비롯해 동해, 삼척, 태백, 보령, 서천, 부여, 영주, 예천, 문경, 사천, 하동, 남해, 완도, 진도 등(굵은 글씨는 거점지역)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 강진지소에서는 무료법률상담(전 주민), 소송대리(소액사건 심판법(2천만 원 이하)의 적용을 받는 민사사건), 화해&8228;독촉 및 조정에 관한 사건 등 거점지소에 상주하는 변호사(공익법무관)가 순회하면서 도움을 주게 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농&8228;어민, 장애인, 가정폭력피해여성, 국가보훈대상자 등에게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게 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오전 10시~ 오후5시)까지 대한법률구조공단 강진지소가 들어선 강진군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