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강진군수, ‘가장 일 잘하는 단체장’으로 뽑혀
- 작성일
- 2009.06.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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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강진군수, ‘가장 일 잘하는 단체장’으로 뽑혀
- 전국 230개 현직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의 상호 교차평가에서 -
현직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이 황주홍 강진군수를 ‘가장 일 잘하는 단체장’으로 평가했다.
지난 25일 조선일보사가 밝힌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를 이끌고 있는 시장&8228;군수&8228;구청장을 대상으로 한 상호 교차평가에서 ‘가장 일 잘하는 단체장’에 이석형(19표) 함평군수, 류화선(17표) 파주시장에 이어 황주홍(8표) 강진군수가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비교적 군세가 열악한 군 임에도 불구하고 혜성같이 나타난 황 군수가 일 잘하는 단체장 전국 3위(지난해 5위)에 오른 것은 지난 2004년 취임 이후 국내행정조직 중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팀제, 급성장한 스포츠 마케팅, 교육, 인구유입정책, 청자 관련 사업 등이 타 자치단체장들로부터 높게 평가받았다.
강진발 행정혁명으로 자리 잡은 ‘강진드림팀제’는 지역사회 개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공무원 조직을 기업형 팀제로 개편하여 성과와 실적위주의 드림팀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도단위 체육대회는 물론이고 전국 규모 체육대회 개최 경험이 전무한 스포츠 불모지였던 강진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전지훈련팀과 각종 전국규모의 스포츠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2008년 말을 기준으로 장학기금 100억 원을 조성한 강진군민장학재단은 꾸준한 명문고 육성지원, 해외단기어학연수, 심화학습 등을 통해 지역사회 힘으로 공교육을 살려낸 강진군의 기적을 일으키고 있다.
인구유입정책으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일자리 부족, 열악한 교육환경 등 인구감소 요인에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하여 오는 2010년까지 인구감소율 제로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06년 프랑스 유네스코 본부특별전을 시작으로 2007년 일본, 2008년 미국에 이어 올해 유럽에서 열리고 있는 강진청자 순회전은 세계인들에게 한국도자기의 우수성과 예술성에 대한 진수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황 군수는 “강진군이 최근 거둔 성과들은 모두 드림팀제라고 불리는 조직혁신의 성과라고 믿는다”며 “이는 5만군민과 20만 향우들이 낙후된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동참해주지 않았으면 오늘의 성취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팀제시행 뿐만 아니라 올해에 만 26개 전국규모대회를 개최하게끔 한 스포츠마케팅, 눈에 띄게 달라진 강진교육은 물론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강진청자 또한 강진발전의 중심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황 군수는 “정직&8228;친절&8228;화합은 강진의 자본입니다의 군정 슬로건에 걸맞게 강진을 전국에서 으뜸가는 고장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온 군민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뽑은 타 지역 우수축제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강진청자축제’가 6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