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국고지원현안사업 예산확보 총력
- 작성일
- 2005.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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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일
강진군 국고지원현안사업 예산확보 총력
황주홍 군수, 일주일에 3일은 강진에, 3일은 서울에 있겠다 !
강진군이 지역현안사업의 국고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황주홍 군수 취임 이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SOC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국고예산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고 누차 강조해왔던 군수의 의지에 따라 군수와 실과장 등 전직원이 2006년도 국가예산 편성주기에 맞춰 청와대, 중앙부처, 부처 산하기관, 대학교 등 가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발로 뛰고 있다
지난 3월 16일부터 17일 까지 2일간 황군수가 청와대, 건설교통부를 방문하여 총 2,100억원이 소요되는 강진↔마량간 4차선 확포장 공사의 조기 착공을 건의하였으며, 3년간 70억원이 소요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군동 메주단지 조성사업, 장미공원 조성사업의 국고지원을 요청하였다.
3월 29일에도 임경용 기획감사실장, 최형택 농산과장 등 총 4명이 기획예산처, 문화관광부, 보건복지부, 건설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총사업비 489억원이 소요되는 “강진군사회복지종합문화타운” 건립을 BTL사업(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건의하여 일부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3월 30일에도 황주홍 군수가 과학기술부와 문화관광부를 방문하여 서울 소재 단국대학교, 청자공예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자연구소 건립” 사업에 국비 50억원의 예산배정을 신청하고 “강진군 사회복지 종합문화타운 조성”사업의 지원을 건의하였다.
황주홍 강진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국고예산을 얼마나 많이 확보하는냐가 관건이라며 "저는 일주일에 3일은 강진에서 군정업무를 추진하고, 3일은 서울에서 국고예산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부군수를 포함한 실과장도 적극적으로 국고예산확보에 나설 것을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