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개발과 수산투자을 위해 276억원의 국비지원 신청
- 작성일
- 2005.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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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일
강진군, 바다 개발과 수산투자을 위해 276억원의 국비지원 신청
강진군이 내년 해양수산사업으로 지역특산물(메생이) 가공식품공장과 어촌 체험마을 조성 등 총 22건의 사업에 대해 276억원의 정부예산 지원을 신청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수산조정위원회를 열고 2006년도 해양수산사업 신청사업에 대한 심의를 열고 어촌체험 마을조성, 수출용 폐류(전복)포장 유통시설 등 어업 소득증대사업 15종에 207억원과 어촌종합개발사업, 연안 정비사업, 어촌 정주어항시설 등 공공시설사업은 7종에 69억원으로 총 22종의 사업에 276원의 예산을 정부에 신청하기로 확정했다.
수산조정위원장인 임상원 부군수는 “강진군은 청정해역으로 바다를 잘관리하고 개발한다면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소득자원의 보고라고 말하고 총사업비 150억원 투자될 “마량항 어촌․어항 복합공간 조성사업이 원만히 추진될수 있도록 어촌의 선도자인 수산조정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으로 2006년도 해양수산사업 선정은 전년도 신청자 중 예산 부족으로 탈락된 자와 금년 사업 신청자 중 수협 및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협업체, 어업인 순으로 선정되었다.
※ 자료. 사진 이메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