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을유년 인재육성 기상도 “쾌청“
- 작성일
- 2004.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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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일
강진군, 을유년 인재육성 기상도 “쾌청“
강진군의 특수시책인 명문학교와 인재육성기금 조성바람이 연말연시가 되면서 더욱 활기를 띠고 있어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이 배가되고 있다.
강진군의 인재육성 기금 조성은 지난 11월 1일 취임한 황 주홍군수의 역점 추진시책으로 그동안 문화해설사 시상금, 영농법인의 농촌문화상 시상금,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황 군수의 서울대학 입학 동기생 모임, 서울의 용복 장학회 특별 장학금과 강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 사업단의 특산물 판매전 이익금 기탁 등으로 이어지던 릴레이 접수가 30일에는 김 호재(강진주류 대표)씨가 직접 군수실을 방문 “지역인재 육성에 팔을 걷고 나선 군 시책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5백만 원을 기탁하였고 같은 날 강 오성(형제전기 대표)씨와 박 근배(동일종합건설 대표)씨가 각 각 1백만 원을 기탁하여 순수 기탁금만 28,800,000원에 이르러 취임 두 달이 되기도 전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황 군수는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지역교육의 경쟁력이 중요한 축을 이룬다고 판단, 명문 학교 육성으로 인구의 유출을 막고 유능한 인재발굴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인적자원 개발 지원을 위하여 조직개편인사에서 『교육발전 담당』을 신설하고 역점 추진하고 있어 2005년도에는 보다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