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군동면 노인회, 복달임 행사 가져
- 작성일
- 2015.08.17 16:12
- 등록자
- 군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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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맞아 노인회에서 어르신 60여명 초청, 한국효도회와 남미륵사도 수박, 음료 등 더해
매일일보 고용흠 기자] 지난 12일 말복을 맞아 군동면 노인회(회장 이향수)는 관내 어르신 60명을 초청하여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또한 한국효도회 강진지회(회장 마삼섭)는 오리 10마리와 음료, 남미륵사(주지 석 법흥스님)는 돼지고기와 수박 등을 관내 어르신들의 보양식으로 제공해 여름철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식사 대접을 받은 한 어르신은“요새 무더운 날씨에 입맛이 없어 끼니를 거를 때가 많았는데 뜨끈한 보양식을 먹고 나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는 것 같다.”며, “매번 노인들을 위해 보양식을 제공해줘서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향수 군동면노인회장은“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돼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생활에 활력소를 드리고자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정대 군동부면장은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노인회에서 마련한 보양식을 드시고 더위를 이겨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문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82769
매일일보 고용흠 기자] 지난 12일 말복을 맞아 군동면 노인회(회장 이향수)는 관내 어르신 60명을 초청하여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또한 한국효도회 강진지회(회장 마삼섭)는 오리 10마리와 음료, 남미륵사(주지 석 법흥스님)는 돼지고기와 수박 등을 관내 어르신들의 보양식으로 제공해 여름철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식사 대접을 받은 한 어르신은“요새 무더운 날씨에 입맛이 없어 끼니를 거를 때가 많았는데 뜨끈한 보양식을 먹고 나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는 것 같다.”며, “매번 노인들을 위해 보양식을 제공해줘서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향수 군동면노인회장은“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돼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생활에 활력소를 드리고자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정대 군동부면장은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노인회에서 마련한 보양식을 드시고 더위를 이겨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문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82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