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사랑의 집수리 봉사
- 작성일
- 2015.08.03 16:07
- 등록자
- 군동면
- 조회수
- 498
첨부파일(1)
-
이미지 1787_2314_2817.jpg
33 hit/ 16.4 KB
지난 23일 군동면 향우 기업인 선진건설(사장 류진희)의 후원으로 군동면 신기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장○○(86) 할머니 댁에 지붕 교체 공사를 실시해 훈훈한 감동을 더 해 주고 있다.
이날 집수리 봉사는 강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거노인 주거환경 열악 가구 체험활동’ 의 일환으로 군동면에서 후원 기업을 발굴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에 수리한 주택은 노후화로 스레트 지붕이 파손되어, 비가 오면 천장과 벽으로 물이 스며들어 방바닥에 물이 고일 정도로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하였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집수리는 엄두를 내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선진건설 류진희 사장은 사전, 독거노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한 후, 군동면장, 주민복지팀장과 주민복지팀 팀원의 보조를 받으며 집수리 봉사를 했다.
류진희 사장은 조그만 충격에도 부서지는 스레트 지붕에 올라가 파손된 지붕 위에 강판 지붕을 새로 얹고, 비가 새지 않게 꼼꼼하게 마무리를 하고 지붕 교체 공사를 마쳤다.
장○○ 어르신은 "지붕 보수 수리를 해줘 이제는 비가 와도 걱정이 없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류진희 사장은 “생각으로만 멈춰있던 봉사활동을 직접 실천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문
http://www.jg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7
이날 집수리 봉사는 강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거노인 주거환경 열악 가구 체험활동’ 의 일환으로 군동면에서 후원 기업을 발굴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에 수리한 주택은 노후화로 스레트 지붕이 파손되어, 비가 오면 천장과 벽으로 물이 스며들어 방바닥에 물이 고일 정도로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하였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집수리는 엄두를 내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선진건설 류진희 사장은 사전, 독거노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한 후, 군동면장, 주민복지팀장과 주민복지팀 팀원의 보조를 받으며 집수리 봉사를 했다.
류진희 사장은 조그만 충격에도 부서지는 스레트 지붕에 올라가 파손된 지붕 위에 강판 지붕을 새로 얹고, 비가 새지 않게 꼼꼼하게 마무리를 하고 지붕 교체 공사를 마쳤다.
장○○ 어르신은 "지붕 보수 수리를 해줘 이제는 비가 와도 걱정이 없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류진희 사장은 “생각으로만 멈춰있던 봉사활동을 직접 실천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문
http://www.jg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