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8. 다시, 영랑의 봄
- 작성일
- 2019.09.23 14:17
- 등록자
-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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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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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전국영랑백일장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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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국가민속문화재 제252호)에서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과 서정시의 대가였던 영랑 김윤식(1903-1950)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그의 시 정신을 살리기 위해 마련한 제 16회 전국영랑백일장 참가자들이 커다란 붉은 꽃망울을 터트린 영랑생가 모란꽃 아래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