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리조트호텔 유치 결실”
- 작성일
- 20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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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삼능건설(주) 투자합의각서(MOA)체결
강진군이 성전면 월남리에 추진해 왔던 복합관광레저시설인 리조트호텔 유치가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강진군과 삼능건설(주)는 10월 26(수) 11:30에 군청 소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 및 초청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조트호텔 투자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리조트호텔 건립 투자사업자인 삼능건설(주)는 일찍부터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해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현재 인근 담양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등 토목, 건축, 철강, 레저사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견실한 중견 건설업체로 알려져 있다.
성전면 월남리 일원에 조성될 리조트호텔은 16천여평 부지에 사업비 230억원을 투입, 4층 규모의 객실 60실(양실30,한실30) 호텔에 기능성 녹차탕, 녹차시음장, 청자전시·판매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춰 주변경관과 잘 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인 관광레저시설로써 최상급 리조트호텔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이번 투자합의각서(MOA) 체결로 사업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정절차가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