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알아보는 공공언어 바로쓰기
- 작성일
- 2022.12.22 15:29
- 등록자
- 장기승
- 조회수
- 140
첨부파일(2)
-
이미지 공공언어 바로쓰기(기안문).jpg
13 hit/ 123.0 KB
-
이미지 공공언어 바로쓰기(바른사용).jpg
15 hit/ 95.0 KB
[보도자료 예시]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이동전화 요금 감면 신청 절차 대폭 간소화
- 361만 명 대상, 신분증 하나로 요금 감면 신청 절차 완료 -
○○○○위원회는 8월 11일부터 기초 생활 수급자 등 요금 감면 대상자가
이동전화 요금 감면을 ❶신청 할 때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주민자치센터,
이동전화 대리점 등 신청 장소에서 감면 신청과 즉시 확인을 할 수 있는 ❷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❸그 동안 기초 생활 수급자 등 감면 대상자가 요금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적격
대상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주민자치센터(읍면동주민센터) 등에서 발급받아 이동
통신사 대리점에 제출해야 하고, ❹매 1년마다 같은 절차로 반복해서 감면 신청을
해야 하는 등 이용자의 ❺불편함이 많았다. 그러나 ○○○○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절차를 대폭 ❻간소화 하게 되었다.
기초 생활 수급자 등 이동전화 감면 대상자는 앞으로 가정에서 온라인(www.
oklife.go.kr)으로도 감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분증만 가지고 가까운 이동통신사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읍면동주민센터 등 주민자치센터에 가서 요금 감면을
신청하고 현장에서 ❼바로 감면 대상 여부 확인 및 감면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이번에 절차를 간소화하면 361만 명(※기초 생활 수급자 137만 명, 장애인 203
만 명, 국가유공자 21만 명)에 달하는 대상자가 서비스를 ❽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저소득층이 소득 대비 통신비 부담이 높은점을
고려, 이동전화 요금 감면 확대 정책을 ❾시행한바 있고, 20○○. 7. 현재 이동전화
요금감면 혜택 대상자는 74만 명으로 지난해 요금 감면 제도 확대 ❿시행이전에
비해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⓫나타나고 있다.
[바로 쓰기]
[표현]
❹ 매 1년마다 → 1년마다/매년/해마다
• ‘각각 ’을 뜻하는 ‘매’와 ‘마다’가 겹쳐 쓰였으므로 둘 중에서 하나만 쓴다.
❺ 불편함이 많았다 → 불편이 컸다
• ‘불편’은 ‘많다’보다 ‘크다’와 호응을 이루는 것이 자연스럽다.
❻ 간소화하게 → 줄일 수 있게
• ‘간소화하다’는 ‘줄일 수 있다’로 표현하는 것이 더 이해하기 쉽다.
❼ 바로 감면대상 여부 확인 및 감면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 감면 대상임이 확인되면 곧바로 감면 절차를 마칠 수 있다
• 뜻을 분명히 전달할 수 있도록 문장을 쉽게 다듬을 필요가 있다.
❽ 제공받을 → 받을
• ‘제공받을’은 ‘받을’로 써도 충분히 의미가 전달된다.
⓫ 나타나고 있다 → 나타났다
• 굳이 ‘-고 있다’로 표현하지 않아도 되므로 간결하게 쓴다.
[띄어쓰기]
❶ 신청 할 → 신청할
❸ 그 동안 → 그동안
• ‘그동안’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❻ 간소화 하게 → 간소화하게
• 접미사 ‘-하다’는 앞말과 붙여 쓰고, 동사 ‘-하다’는 앞말과 띄어 쓴다.
❾ 시행한바 있고 시행한 바 있고
• ‘시행한 바’는 ‘시행한 일’의 뜻이고, ‘시행한 바가’와 같이 조사가 결합하므로 ‘바’를 앞말 과 띄어 쓴다.
❿ 시행이 전 시행 이전
• ‘이전(以前)’은 앞말과 띄어 쓴다.
[낱말]
❷ 원스톱
→ 일괄/한자리/한번에/바로
• ‘원스톱’은 ‘일괄’ 등으로 바꿔 쓸 수 있다.
※ 바꿔 써 봅시다
다듬을 말 IT 다듬은 말 정보 기술
다듬을 말 R&D 다듬은 말 연구 개발
다듬을 말 인프라 다듬은 말 기반
다듬을 말 MOU 다듬은 말 업무 협정/양해 각서
다듬을 말 인센티브 다듬은 말 성과급/유인책/보상/혜택
다듬을 말 TF 다듬은 말 전담 팀 / 특별 팀
다듬을 말 시너지효과 다듬은 말 (동반) 상승효과
다듬을 말 로드맵 다듬은 말 (단계별) 이행안
다듬을 말 프로세스 다듬은 말 공정/과정/경과/절차
다듬을 허브 프로세스 다듬은 말 중심축
출처 개정 한눈에 알아보는 공공언어 바로쓰기 (국립국어원)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이동전화 요금 감면 신청 절차 대폭 간소화
- 361만 명 대상, 신분증 하나로 요금 감면 신청 절차 완료 -
○○○○위원회는 8월 11일부터 기초 생활 수급자 등 요금 감면 대상자가
이동전화 요금 감면을 ❶신청 할 때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주민자치센터,
이동전화 대리점 등 신청 장소에서 감면 신청과 즉시 확인을 할 수 있는 ❷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❸그 동안 기초 생활 수급자 등 감면 대상자가 요금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적격
대상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주민자치센터(읍면동주민센터) 등에서 발급받아 이동
통신사 대리점에 제출해야 하고, ❹매 1년마다 같은 절차로 반복해서 감면 신청을
해야 하는 등 이용자의 ❺불편함이 많았다. 그러나 ○○○○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절차를 대폭 ❻간소화 하게 되었다.
기초 생활 수급자 등 이동전화 감면 대상자는 앞으로 가정에서 온라인(www.
oklife.go.kr)으로도 감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분증만 가지고 가까운 이동통신사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읍면동주민센터 등 주민자치센터에 가서 요금 감면을
신청하고 현장에서 ❼바로 감면 대상 여부 확인 및 감면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이번에 절차를 간소화하면 361만 명(※기초 생활 수급자 137만 명, 장애인 203
만 명, 국가유공자 21만 명)에 달하는 대상자가 서비스를 ❽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저소득층이 소득 대비 통신비 부담이 높은점을
고려, 이동전화 요금 감면 확대 정책을 ❾시행한바 있고, 20○○. 7. 현재 이동전화
요금감면 혜택 대상자는 74만 명으로 지난해 요금 감면 제도 확대 ❿시행이전에
비해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⓫나타나고 있다.
[바로 쓰기]
[표현]
❹ 매 1년마다 → 1년마다/매년/해마다
• ‘각각 ’을 뜻하는 ‘매’와 ‘마다’가 겹쳐 쓰였으므로 둘 중에서 하나만 쓴다.
❺ 불편함이 많았다 → 불편이 컸다
• ‘불편’은 ‘많다’보다 ‘크다’와 호응을 이루는 것이 자연스럽다.
❻ 간소화하게 → 줄일 수 있게
• ‘간소화하다’는 ‘줄일 수 있다’로 표현하는 것이 더 이해하기 쉽다.
❼ 바로 감면대상 여부 확인 및 감면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 감면 대상임이 확인되면 곧바로 감면 절차를 마칠 수 있다
• 뜻을 분명히 전달할 수 있도록 문장을 쉽게 다듬을 필요가 있다.
❽ 제공받을 → 받을
• ‘제공받을’은 ‘받을’로 써도 충분히 의미가 전달된다.
⓫ 나타나고 있다 → 나타났다
• 굳이 ‘-고 있다’로 표현하지 않아도 되므로 간결하게 쓴다.
[띄어쓰기]
❶ 신청 할 → 신청할
❸ 그 동안 → 그동안
• ‘그동안’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❻ 간소화 하게 → 간소화하게
• 접미사 ‘-하다’는 앞말과 붙여 쓰고, 동사 ‘-하다’는 앞말과 띄어 쓴다.
❾ 시행한바 있고 시행한 바 있고
• ‘시행한 바’는 ‘시행한 일’의 뜻이고, ‘시행한 바가’와 같이 조사가 결합하므로 ‘바’를 앞말 과 띄어 쓴다.
❿ 시행이 전 시행 이전
• ‘이전(以前)’은 앞말과 띄어 쓴다.
[낱말]
❷ 원스톱
→ 일괄/한자리/한번에/바로
• ‘원스톱’은 ‘일괄’ 등으로 바꿔 쓸 수 있다.
※ 바꿔 써 봅시다
다듬을 말 IT 다듬은 말 정보 기술
다듬을 말 R&D 다듬은 말 연구 개발
다듬을 말 인프라 다듬은 말 기반
다듬을 말 MOU 다듬은 말 업무 협정/양해 각서
다듬을 말 인센티브 다듬은 말 성과급/유인책/보상/혜택
다듬을 말 TF 다듬은 말 전담 팀 / 특별 팀
다듬을 말 시너지효과 다듬은 말 (동반) 상승효과
다듬을 말 로드맵 다듬은 말 (단계별) 이행안
다듬을 말 프로세스 다듬은 말 공정/과정/경과/절차
다듬을 허브 프로세스 다듬은 말 중심축
출처 개정 한눈에 알아보는 공공언어 바로쓰기 (국립국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