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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비원을 품은 강진청자이야기 볼수록 재미있네요 몰랐던 내용을 알고나니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져요 강진여행 하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웹소설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금방 읽게 되네요~ 강진청자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역사에 대해서도 조금 더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이벤트 덕분에 읽게 되었지만 아주 재밌었었어요. 당첨돼서 더운 여름날 가우도 가서 제트보트도 타보고 싶어요^^
책을 잘 안읽는데 강진군 이벤트덕에 책을 다 읽게되네요^^이벤트 당첨되면 가족과함께 강진여행가고싶네요^^♡ 강진청자에대해서 다시알게되고 장보고에서대해서도 잘알게되는계기가 된거같아요♡
평소에 책읽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인스타그램을 하다 강진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게 되었고 그러다 장편역사소러인 깨달음의 빛 청자를 읽게 되었습니다. 출퇴근 지하철에서 조금씩 읽다보니 재밌더군요. 청자에 대한 공부와 역사소설이라는 장르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전남 강진으로 떠나보렵니다!!
장보고가 이사도 군사 토벌에서 쌓은 전공으로 무령군 병마사에 버금가는 유명장수로 신분이 수직 상승하였다고 하나 역량 때문이니 당연하고,당나라에 자리잡은 지 5년만에 황제의 부름을 받은 것은 대단히 자랑스러운 일이다. 장보고가 장안으로 가는 길에 묵게된 노포에서 술항아리가 탐진토기임을 한 눈에 알아보는데 그의 탁월한 안목과 식견이 놀랍다.얇고 가벼우면서도 물이 스며들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한 탐진토기이다.장보고가 신라대사 김장렴을 만났을 때, 첫마디가 신라인을 노비로 삼는 것을 금하는 조칙을 진언토록 하는 데서그의 우국충정과 애족정신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배우는 13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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