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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주 선생님의 작품을 읽을때 마다 마음에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처년비원을 품은 강진청자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고유의 미 청자 깨달음의 빛 그시대의 풍경과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https://map.naver.com/v5/search/%EA%B3%A0%EB%A0%A4%EC%B2%AD%EC%9E%90%EB%B0%95%EB%AC%BC%EA%B4%80?c=13,0,0,2,dh위의 인터넷 주소를 검색창에 치시면 소설의 주 무대를 위성사진으로 보실 수가 있습니다.아니면, 고려청자박물관을 검색하세요. 지도 좌측 중간 지점에 사당리 끝이 미산포 입니다. 위로는 탐진현으로 갈 수 있고 아래로는 완도 제주도를 가는 길이 되겠습니다.여계산과 천태산도 눈여겨 두십시오
정찬주 선생님 반갑습니다. 제51회 강진청자축제 개막일에 맞추어 "꺠달음의 빛, 청자" 첫회를 만나게 되어 의미가 더 합니다. 오전에 청자축제장 개장식을 다녀왔습니다. 첫 날 부터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사모님의 안부도 묻습니다.
상긋한 문장과 이어지는 풍경, 인물의 묘사가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기대가 큽니다. 다산의 사랑이 낳은 사의재와 다산초당도 빛이 나는데, 청자와 강진, 그리고 이 소설과 강진이 어떻게 꽃피게 될지, 그려보며 읽겠습니다.
궁복의 예사롭지 않은 활 실력과 행운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무척 궁금합니다. 청자와의 연관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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