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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빛 , 청자 1화 잘 봤습니다 ㅎ 문학성이 뛰어나서 앞으로도 계속 보고싶어요 ㅎ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서 다산의 사랑, 명궁수 김억추 장수 이야기 못다 부른 명랑의 노래 이어 앞으로 전개될 깨달음의 빛, 청자 까지 정찬주 작가님 덕분에 강진을 속속들이 알 수 있게 됨을 우선 감사드린다.얼마전 사의재를 지인들과 다녀오면서 내고향 보성 다음으로 강진을 많이 찾은 것 같다. 색채가 빛의 고통에서 나온다고 하는 만큼 강진 그 천년의 비원 청자는 과연 얼마의 고통에서 깨달음의 빛으로 갈 것인가? 제목이 심상치 않다. 치열한 작가 정신이 기대된다. 소설은 가리포 출신 궁복으로 부터 시작된다 즉 장보고 이야기 프롤로그 도입 부분 역시 대가답다. 깨달음의 빛 여행을 기쁨으로 시작한다.
정찬주 작가가 연재하였던 '다산의 사랑'에서 강진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일부러 '다산 초당'을 찾아갔고, 가는 길에 동백숲과 백련사 답사는 덤이었다. 작가는 고려청자를 미끼로 또다시 나를 강진으로 초대하였다. 사실 나는 강진의 고려청자가 궁금하기는 하였으나 상세히 알아볼 생각까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정 작가 덕분에 고려청자를 알게 되었으니 고맙기 그지없다. 자기 고장의 문화와 인물을 모르면서 역사를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런데 나는 정 작가 덕분에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게 남도의 애국선열들에 대하여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이순신의 7년'에서 부터 시작한 작가의 연재 소설 덕분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를 포함한 남도 사람들은 벽록 정찬주 작가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제목조차도 '깨달음의 빛, 청자' 이니 작가는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주리라 믿는다. '다산의 사랑'을 세 번이나 읽은 강진 군수와 군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 소설이 큰 울림을 줄 것을 기대한다. 1회에서 화살은 시위를 떠났다. 이제 작가는 열심히 글을 쓰고, 우리는 열심히 읽고 댓글도 많이 남겨야 할 것이다. 정찬주 작가 화이팅! 강진 화이팅!
정년과 궁복 둘다 착한거 같아요 ㅎㅎ 정년2등 궁복1등. 만남부터 훈훈하게 풀려서 좋네요. 앞으로의 시련이 있겠죠? 재밌게 상상하면서 봤는데 이게 소설의 묘미가 아닌가싶어요~
장보고 본명이 궁복이였군요?? 검색해보고 처음 알았어요. 활 쏘는 재능을 겸비함과 동시에 기회를 놓치지 않는 영특함. 그래서 결국 1등을 쟁취하는 모습까지... 큰 인물 될 싹수가 벌써부터 보이는군요. 장보고가 이룬 군사적 업적만 대충 알고 있던 저로써는 장보고의 예술, 문화적 면모를 소설로 상상해 보는 것도 독특한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 훗날 청자가 전승되고 발전되어나갈 전개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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