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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직이든 유능하고 배려심 많은 상사라면 직원들이 모이지요. 장보고처럼 당구를 쫓으며 신라인들을 보호하면서 당나라에서 대사의 직위를 받은 군사라면 더욱 그러할 테지요. 이제는 숯과 소금을 파는 무역에 뛰어들고 장차 신라소에 사찰을 지을 계획까지 있으니 장보고 대사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AI를 활용하여 웹소설 표지 및 삽화를 만들어 첨부하였습니다. 표지는 가우도 청자타워를 베이스로 생성하였습니다. AI 생성 이미지의 경우 '역사적 고증' 등 디테일이 다소 부족할 수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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