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소통과참여 > 강진글사랑 > 역사소설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 페이지로 바로 접속합니다.
536 hit/ 246.2 KB
다운로드
미리보기
대 단원의 막이 내렸습니다. 효와 충을 모두 잘 하고 71년의 생을 마감한 김억추 장수가 새삼 부럽습니다. 젊은 시절 오랑캐와의 접경에서 힘을 다하고 왜란 초기 임금의 호위를 맡고 남해로 내려와 명량에서 공을 세웠으니 정2품 병조판사가 추증되고 현무라는 시호가 내려졌습니다. --- 정찬주 선생님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진에서 태어난 불세출의 영웅이신 김억추 장수의 진면목을 보았습니다. 선생님으로 인하여 우리가 김억추 장수를 가까이 뵐 수 있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가집니다 오늘 저녁에는 강진에도 눈발이 비쳤습니다. 이제 겨울 속으로 들어섰네요 정찬주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모님께도 안부를 전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강진에서 김걸 올림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결과보기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일부기능이 작동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