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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힘, 소설은 힘은 무궁무진합니다 아침에는 마우리야왕국의 아소까까 대왕을 만나고 지금은 800년대의 통일신라시대로 고스란히 저를 인도해 갔습니다 그리하여 장보고를 만나고 정년도 만났습니다 무령군 소장이 된 장보고를 만나고 그때 그시대의 백성이 되어 장보고를 이야기합니다 시대를 초월하여 장보고를 응원하고 21세기의 현실로 다시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십시오.
소쩍새가 그리운 고향을 떠올리게 하듯이 무령군 소장이 된 날 다시 한번 곁에 찾아와 울길 바랍니다.
군중소장이라는 심복의 지위까지 승진한 장보고. 소쩍새 울음 소리에 부모를 생각하고 고향을 생각하면서도 산동 지역에 대한 지배 욕심을 숨기지 않는군요. 당구의 신라인 괴롭힘을 묵인하는 제나라 통치자들이 어느 샌가 그들 스스로의 죄업으로 사라져가긴 했지만 지금의 통치자를 처단코자 하는 장보고의 애국심이 가상합니다.
탐진현에서 연마한 무술로 준비한 장보고의 폭풍 성장이 믿음직 합니다. 타국에서 인정을 받는 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실함과 진실을 담은 장보고는 군중소장이 되는 군요. 장정 1천명의 군사를 지휘하는 군중소장의 직위에 2년 여의 기간에 오른것이 대단합니다 장보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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