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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손끝에 불꽃을 가두어 놓아 사뭇 차가운 삭풍이 매달려 들어도 전혀 시리지도 않아 마치 쉼 없이 타오르는 해와 같이 이글거려 먼 지평선조차도 포근한 아지랑이로 가득 채운다
남해안을 어지럽혔던 해적에 당구가 있었다는 것을 몰랐다. 깨달음의 빛, 청자를 통해 무지를 깨우친다. 궁복은 당장에 군사가 되어 깨깟한 바다를 이루고, 장사를 잘해서 사람들이 굶주리지 않게 하는 소박한 것이다. 그 꿈을 어떻게 이루어갈까 다음 회를 기대한다.
백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궁복이의 모습 감탄 또 감탄입니다
탐진바다를 지키는 궁복과 정년의 마음이 존경스럽네요 다른 사람들을 위한 자신들의 노력과 다른 사람들을 훈련시키는게요. 그리고 어떻게 강진청자공방의 주인이 될 지 궁금하네요
안팎의 일에 묶여 3회를 궁금해 하다 오늘에야 즐겁게 감상했디.궁복과 정년의 꿈이 점차 구체화되어 가며 전개되고 있다.두 청년은 활쏨씨 뿐만 아니라 검술과 무예 또한 남다르니 깨깟헌 바다를 능히 지켜줄 것 같다.그동안 시대상황이 조선이었기에 <깨깟헌 바다>라는 새로운 의미 등장은 신라와 당나라시대 상황에 대한 흥미가 더해진다.깨깟헌 바다는 곧 당시 평온한 섬사람들의 삶과 강진 토기의 유래를 설명해주는 것 같다. 조선의 시대상황과는 다른 청해시대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고,당구들의 노략질 등 외세를 극복하며 강진의 토기가 발전하며 그 빛을 어떻게 살리고 승화시켜 나가는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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