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려주고 가는 우리 인생
- 작성일
- 2013.08.12 09:50
- 등록자
- 이형문
- 조회수
- 1669
우리들 인생 누구나가 이 세상에 선택되어 온 것을 감사하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만일 기어 다니는 풀벌레나 해충, 독사나 날짐승으로 태어났다고 가정한다면, 그 얼마나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을 부러워하겠습니까?
우리는 우리에게 한 세상을 살아가도록 이 값진 몸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恩惠)를 가마득히 잊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이 피할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누구나 늙으면 죽는다는 만고불변(萬古不變)의 진리인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지켜야 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는 동안 오직 바르고 진실되게 사는 길뿐입니다. 혼자만 잘 살겠다고 오만 욕심을 다 부린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벌(罰)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홀로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자신이 입고 있는 옷, 집과 먹을 수 있다는 그 감사함을 진실로 모르고 더 갖자고 욕심 부리고, 싸우고 분노합니다. 왜 그래야 되지요?
한 분을 예로 들어봅니다. 전직 대통령 중의 한 분의 경우 그 명예가 얼마나 대단한가요. 나라를 잘 다스리고 백성에 칭송을 들으며 나라에서 주는 연금(年金)만으로도 평생을 호의호식(好衣好食)하고 즐기면서 얼마든지 대우받으며 보람된 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텐데 요즘 tv에서나 신문지상에 온통 이 분의 비자금을 밝혀낸다고 자식들 넷 돈줄까지 모두를 뒤지고 있으니 그 얼마나 추(醜)하고 개망신입니까?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봤습니까?
그러니 개망신 당하는 게지요. 또 한 분 대통령은 그런 일로 들통이 나니 오죽하여 벼랑에서 투신자살(投身自殺)로까지 인생을 마감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대도 이 분은 외려 얼굴에다 철판을 깐 것인지? 뻔뻔하게 웃는 낯짝이고, 죽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나이인데 끝까지 교통비 몇 천원 밖에 없다면서 골프 치러는 왜 다니는지? 국민들이 더 괘심 죄(掛心罪)를 추가해야 한다고 한 말이 옳은 심판인 것 같이 들립니다.
깊이 생각해보면 우리 인생이 한 세상 사는 동안 하루 세끼 밥 굶지 않고 살아갈 수 있으면 되는 게지요. 뭐가 그리 더 가지려고 하십니까? 참 전직 대통령 이 분! 참으로 욕심이 화를 불러왔지만 결론적 한마디로 말하자면 “정말 불쌍한 인간”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인간이 떠날 때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놓아야 할 발자국이 있고, 값진 흔적이 남을 수 있도록 하고 떠나야 다음 세상에 후손들이 복을 받아 잘 살아간다고 하지요. 우리는 사회에서 번 돈 사회로 돌려주고 살아가야 합니다. 세끼 밥만 먹을 수 있으면 되니까요.
인간답게 사는 법은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 전에 좋은 가정을 만들어야 하듯 오막살이 안에도 언제나 웃음꽃은 피어날 수 있답니다. 정직하게 마음 비우고 하나님 중심으로 의지(依支)하며 살아가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만일 기어 다니는 풀벌레나 해충, 독사나 날짐승으로 태어났다고 가정한다면, 그 얼마나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을 부러워하겠습니까?
우리는 우리에게 한 세상을 살아가도록 이 값진 몸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恩惠)를 가마득히 잊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이 피할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누구나 늙으면 죽는다는 만고불변(萬古不變)의 진리인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지켜야 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는 동안 오직 바르고 진실되게 사는 길뿐입니다. 혼자만 잘 살겠다고 오만 욕심을 다 부린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벌(罰)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홀로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자신이 입고 있는 옷, 집과 먹을 수 있다는 그 감사함을 진실로 모르고 더 갖자고 욕심 부리고, 싸우고 분노합니다. 왜 그래야 되지요?
한 분을 예로 들어봅니다. 전직 대통령 중의 한 분의 경우 그 명예가 얼마나 대단한가요. 나라를 잘 다스리고 백성에 칭송을 들으며 나라에서 주는 연금(年金)만으로도 평생을 호의호식(好衣好食)하고 즐기면서 얼마든지 대우받으며 보람된 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텐데 요즘 tv에서나 신문지상에 온통 이 분의 비자금을 밝혀낸다고 자식들 넷 돈줄까지 모두를 뒤지고 있으니 그 얼마나 추(醜)하고 개망신입니까?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봤습니까?
그러니 개망신 당하는 게지요. 또 한 분 대통령은 그런 일로 들통이 나니 오죽하여 벼랑에서 투신자살(投身自殺)로까지 인생을 마감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대도 이 분은 외려 얼굴에다 철판을 깐 것인지? 뻔뻔하게 웃는 낯짝이고, 죽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나이인데 끝까지 교통비 몇 천원 밖에 없다면서 골프 치러는 왜 다니는지? 국민들이 더 괘심 죄(掛心罪)를 추가해야 한다고 한 말이 옳은 심판인 것 같이 들립니다.
깊이 생각해보면 우리 인생이 한 세상 사는 동안 하루 세끼 밥 굶지 않고 살아갈 수 있으면 되는 게지요. 뭐가 그리 더 가지려고 하십니까? 참 전직 대통령 이 분! 참으로 욕심이 화를 불러왔지만 결론적 한마디로 말하자면 “정말 불쌍한 인간”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인간이 떠날 때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놓아야 할 발자국이 있고, 값진 흔적이 남을 수 있도록 하고 떠나야 다음 세상에 후손들이 복을 받아 잘 살아간다고 하지요. 우리는 사회에서 번 돈 사회로 돌려주고 살아가야 합니다. 세끼 밥만 먹을 수 있으면 되니까요.
인간답게 사는 법은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 전에 좋은 가정을 만들어야 하듯 오막살이 안에도 언제나 웃음꽃은 피어날 수 있답니다. 정직하게 마음 비우고 하나님 중심으로 의지(依支)하며 살아가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