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고 힘들 때 참는(忍耐) 것
- 작성일
- 2013.07.12 16:20
- 등록자
- 이형문
- 조회수
- 1978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상대에게 무시를 당하거나 참을 수 없이 화(禍)나고 힘들 때 참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는 살아가며 누구나 당해보는 일입니다.
참을 인(忍)자는 칼도(刀)자 밑에 마음심(心)으로 이 의미는 가슴에 칼을 얹고 있다는 표현입니다. 가만 누워있는데 시퍼런 칼이 내 가슴위에 놓여있으니 잘못하다가는 찔릴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전개될 수도 있지요. 그런 상태인데 곁에 누가 와서 폭폭 화를 지른다거나 짜증나게 건드린다면 당신은 어진 마음으로 좋게 그러지 말라고 뿌리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그런 수모(受侮)를 견디며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인간이란 감정(感情)의 동물(動物)이라 정말 참지 못하고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말 때가 많습니다. 수양(修養)을 쌓고 참을성이 많다하더라도 정말 한계(限界)라는 게 있지요. 그러나 움직여봤자 나만 상하게 되니 감정이 밀어닥쳐도 죽은 듯이 가만히 기다려야 하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이렇듯 참을 인(忍)자는 참지 못하는 자에게 가장 먼저 피해(被害)가 일어난다는 뜻을 담고 있지요. 그러므로 자기 평정(平靜)을 잘 유지할 줄 아는 사람이 결국은 이기게 됩니다. 그러니 끝까지 이를 악물고 성질을 죽이며 참아야 한다는 뜻이지요.
살아가다 보면 온갖 미움, 증오(憎惡), 분노(忿怒), 배신감(背信感), 배타심(排他心) 그리고 탐욕(貪慾)이 죽순(竹筍)처럼 솟아오르는 것이 인간의 심리이기에 이러한 것들이 싹틀 때 마다 마음 속에 담겨진 시퍼런 칼로 잘라버려야 하겠지요. 여기에는 자신의 수양과 인내의 아픔이 있겠지만, 자제력(自制力)이 필요합니다. 그런 인고(忍苦)의 삶을 터득한 사람에게는 그 누구도 범접(犯接)할 수 없는 인격(人格)을 갖춘 존경(尊敬)스러운 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참는다는 것“ 인고(忍苦)의 고통이 우리 인간을 다시 만듭니다.
화(禍)나고 힘들 때 이렇게 한번 해보십시오.
1) 무조건 참자.......“욱“ 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를 삭인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 해 버리자
3) 웃기고 있네. 문제를 단순하게 생각하고, 상대를 피해버린다.
4) 좋다 까짓것 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너그러운 마음
5) 뭔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라고 생각해 버린다.
6) 내가 왜 너 때문에 속 끓이고, 고민해야 하지.....
7) 시간이 약(藥)이다. 라고 생각, 배짱을 두둑이하여 버티는 것
8)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라고 생각 해 버리자 새옹지마(塞翁之馬)
9) 즐거웠던 생각만을 기억하라. (기분전환)
10) 눈을 감고, “쉼 호흡” 조용히 눈을 감고 치미는 분노를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보세요.
참을 인(忍)자는 칼도(刀)자 밑에 마음심(心)으로 이 의미는 가슴에 칼을 얹고 있다는 표현입니다. 가만 누워있는데 시퍼런 칼이 내 가슴위에 놓여있으니 잘못하다가는 찔릴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전개될 수도 있지요. 그런 상태인데 곁에 누가 와서 폭폭 화를 지른다거나 짜증나게 건드린다면 당신은 어진 마음으로 좋게 그러지 말라고 뿌리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그런 수모(受侮)를 견디며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인간이란 감정(感情)의 동물(動物)이라 정말 참지 못하고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말 때가 많습니다. 수양(修養)을 쌓고 참을성이 많다하더라도 정말 한계(限界)라는 게 있지요. 그러나 움직여봤자 나만 상하게 되니 감정이 밀어닥쳐도 죽은 듯이 가만히 기다려야 하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이렇듯 참을 인(忍)자는 참지 못하는 자에게 가장 먼저 피해(被害)가 일어난다는 뜻을 담고 있지요. 그러므로 자기 평정(平靜)을 잘 유지할 줄 아는 사람이 결국은 이기게 됩니다. 그러니 끝까지 이를 악물고 성질을 죽이며 참아야 한다는 뜻이지요.
살아가다 보면 온갖 미움, 증오(憎惡), 분노(忿怒), 배신감(背信感), 배타심(排他心) 그리고 탐욕(貪慾)이 죽순(竹筍)처럼 솟아오르는 것이 인간의 심리이기에 이러한 것들이 싹틀 때 마다 마음 속에 담겨진 시퍼런 칼로 잘라버려야 하겠지요. 여기에는 자신의 수양과 인내의 아픔이 있겠지만, 자제력(自制力)이 필요합니다. 그런 인고(忍苦)의 삶을 터득한 사람에게는 그 누구도 범접(犯接)할 수 없는 인격(人格)을 갖춘 존경(尊敬)스러운 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참는다는 것“ 인고(忍苦)의 고통이 우리 인간을 다시 만듭니다.
화(禍)나고 힘들 때 이렇게 한번 해보십시오.
1) 무조건 참자.......“욱“ 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를 삭인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 해 버리자
3) 웃기고 있네. 문제를 단순하게 생각하고, 상대를 피해버린다.
4) 좋다 까짓것 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너그러운 마음
5) 뭔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라고 생각해 버린다.
6) 내가 왜 너 때문에 속 끓이고, 고민해야 하지.....
7) 시간이 약(藥)이다. 라고 생각, 배짱을 두둑이하여 버티는 것
8)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라고 생각 해 버리자 새옹지마(塞翁之馬)
9) 즐거웠던 생각만을 기억하라. (기분전환)
10) 눈을 감고, “쉼 호흡” 조용히 눈을 감고 치미는 분노를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