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는 향기(香氣)로운 말과 독설(毒舌)이 있다
- 작성일
- 2013.04.03 13:35
- 등록자
- 이형문
- 조회수
- 1654
어떤 분이 나에게 “야 이 도둑놈아!” 라고 계속 말을 하여 “왜 내가 도둑놈이요?” 라고 항의하니 이 분 대답이 “아님 말고” 라는 말로 싱겁게 웃고 말았습니다.
말에는 그렇게 씨가 달려있다고 하지요. 그럴 때 말실수를 했다면 곧 바로 사과하여 더 이상 씨가 자라나지 않도록 실언이나 유머를 가려서 상대를 이해 시켜야 합니다. 씨를 달거나 씨를 뿌리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상대에게 말을 해야 합니다. 도둑놈이 아닌데 도둑놈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화가 나듯 한번 뱉은 말에 엄청난 독(毒)이 있고 아름다운 향기(香氣)나는 말이 반드시 있습니다.
이 세상에 도둑놈 아닌 사람 어디 있나요? 그럴 때 밥도둑, 시간 도둑, 약속 도둑, 지식 도둑, 은혜 도둑, 양심 도둑, 하나같이 도둑 천지 세상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도둑놈인지도 모르고 “도둑님” 으로 시치미 떼고 다들 살아갈 뿐이지요. 그러므로 말하기에 따라 표현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말에는 맛이 있고, 그 입맛이 떨어지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감칠 말만 골라서 하십시오. 뒤에 돌아서서 험담하고 귀에 소곤거리기를 좋아하는 사람과는 되도록 가까이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양심이 구리기 때문에 돌아서서 말하고 비밀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모진 사람 곁에는 가까이가지 말라고 하지요. 날벼락 맞는 소리 들을 일이 생기기 쉬우니까요.
부정적인 말은 부정 타는 말이니 되도록 않는 것이 좋습니다. 듣기 좋은 말은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지지만,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입니다. 상대에게 잘한다는 표현으로 칭찬이나 감사나 사랑의 표현을 잘 하는 사람이 처신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욕지거리나 악담만을 일삼아 하는 사람은 곁에 사람들이 경계하게 되고 마지막에는 자신이 다 둘러쓰고 나쁜 사람이 되고 맙니다.
입에서 나오는 대로 경솔하게 말이 많은 사람은 가슴과 허파 속에 바람이 많이 들어있는 인간입니다. 두 귀로 듣고 한 입으로 반만큼만 하라고 하듯 입 조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한번 뱉은 말은 다시 주어 담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심층의 값진 말을 하여야 합니다. 말 중에 자만, 교만, 거만은 적을 만드는 행동이고 표현이기에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함이 옳은 방법입니다. 또한 표정을 지으며 온 몸으로 활기차고 생동감 느끼는 원동력이 됩니다. 언제나 솔직하게 말하고 진실 되게 상대를 대할 때 그게 승리자의 마지막 길이 됩니다. 일생을 살아가며 그런 처신으로 살아가며 매사 행동할 때 신뢰받는 사람이 됩니다.
말에는 그렇게 씨가 달려있다고 하지요. 그럴 때 말실수를 했다면 곧 바로 사과하여 더 이상 씨가 자라나지 않도록 실언이나 유머를 가려서 상대를 이해 시켜야 합니다. 씨를 달거나 씨를 뿌리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상대에게 말을 해야 합니다. 도둑놈이 아닌데 도둑놈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화가 나듯 한번 뱉은 말에 엄청난 독(毒)이 있고 아름다운 향기(香氣)나는 말이 반드시 있습니다.
이 세상에 도둑놈 아닌 사람 어디 있나요? 그럴 때 밥도둑, 시간 도둑, 약속 도둑, 지식 도둑, 은혜 도둑, 양심 도둑, 하나같이 도둑 천지 세상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도둑놈인지도 모르고 “도둑님” 으로 시치미 떼고 다들 살아갈 뿐이지요. 그러므로 말하기에 따라 표현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말에는 맛이 있고, 그 입맛이 떨어지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감칠 말만 골라서 하십시오. 뒤에 돌아서서 험담하고 귀에 소곤거리기를 좋아하는 사람과는 되도록 가까이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양심이 구리기 때문에 돌아서서 말하고 비밀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모진 사람 곁에는 가까이가지 말라고 하지요. 날벼락 맞는 소리 들을 일이 생기기 쉬우니까요.
부정적인 말은 부정 타는 말이니 되도록 않는 것이 좋습니다. 듣기 좋은 말은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지지만,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입니다. 상대에게 잘한다는 표현으로 칭찬이나 감사나 사랑의 표현을 잘 하는 사람이 처신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욕지거리나 악담만을 일삼아 하는 사람은 곁에 사람들이 경계하게 되고 마지막에는 자신이 다 둘러쓰고 나쁜 사람이 되고 맙니다.
입에서 나오는 대로 경솔하게 말이 많은 사람은 가슴과 허파 속에 바람이 많이 들어있는 인간입니다. 두 귀로 듣고 한 입으로 반만큼만 하라고 하듯 입 조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한번 뱉은 말은 다시 주어 담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심층의 값진 말을 하여야 합니다. 말 중에 자만, 교만, 거만은 적을 만드는 행동이고 표현이기에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함이 옳은 방법입니다. 또한 표정을 지으며 온 몸으로 활기차고 생동감 느끼는 원동력이 됩니다. 언제나 솔직하게 말하고 진실 되게 상대를 대할 때 그게 승리자의 마지막 길이 됩니다. 일생을 살아가며 그런 처신으로 살아가며 매사 행동할 때 신뢰받는 사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