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행복(幸福)을 낳는 씨앗
- 작성일
- 2013.03.18 09:44
- 등록자
- 이형문
- 조회수
- 1762
우리가 늘 가까이 지내면서 서로가 큰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고마움을 칭찬으로 보답할 때, 그 칭찬은 행복의 씨앗을 낳는 거위로 변합니다.
가령, 오래 묵은 김치가 몸에 좋고 입맛을 돋우고 오래 묵은 된장이나 청국장이 제 맛을 내듯 가슴에서 우려낸 묵은 칭찬의 한마디를 아끼지 않을 때 언제나 행복이 넘쳐나게 됩니다. 언제나 자신이 칭찬하는 말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하면 부정을 긍정으로 바라보게 되고, 우선 자신의 생활부터 행복해집니다.
칭찬은 자신을 늙지 않게 만드는 불로초(不老草)이며 사랑을 만드는 요술 방망이가 되고, 적을 아군으로 만들며 원수를 나의 사람으로 만드는 분명한 행복의 씨앗이 됩니다. 샘물을 푸면 풀수록 깨끗한 물이 나오듯 칭찬은 마르지 않는 옹달샘과 같이 상대에게 퍼다 준만큼 행복이 나오게 되지요.
늘 가까이 있어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부부간에도 쓰는 한마디 “당신 예뻐졌어! 참 멋있어! 당신이 만든 음식 맛은 별미야! 이젠 프로가 다됐군.... 당신과 나와는 천생연분으로 영원한 사랑의 인연인가 봐! 아니에요 내가 당신을 잘 만난게지요. 나는 늘 장모님이 고마워! 당신을 이렇게 예쁘도록 키워 주셔서 말야! 이런 식으로 부부간에도 듣기 좋은 말로 포장을 해서 가식이 아닌 칭찬을 할 때 인생의 진미을 느끼게 되고 엔돌핀이 솟아날 것이며 가정의 행복이 언제나 샘솟을 것입니다.
또, 우리 아들이 최고야! 우리 딸이 최고야! 등등 칭찬을 아끼지 않을 때 내 평생이 언제나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칭찬은 나의 불행도 행복하게 만드는 이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표현이고 행복의 씨앗이고 꽃입니다.
유머 같은 “김삿갓” 로맨스 이야기하나 곁들입니다. 많이 웃으십시오.
어느 시골에서 한 여인과 하룻밤을 즐기다가 갑자기 일어나 옷을 주섬주섬 입으며 실망의 표정을 지으면서 먹을 갈아 몇 글자 명필을 남기기를,
모심내활(毛深內闊) 필과타인(必過他人)
‘털이 깊고 안이 넓어 허전하니 필시 타인이 지나간 자취로다.’ 라고 써놓고 한숨을 쉬며 일어나려하니.... 그 모습에 심사가 뒤틀린 여인이 부끄러움을 참고 붓을 잡더니 글쓰기를,
후원황률불봉탁(後園黃栗不峰坼) 계변양유불우장(溪邊楊柳不雨長)
‘뒷동산의 익은 밤송이는 벌이 쏘지 않아도 저절로 벌어지고, 시냇가의 수양버들은 비가 오지 않아도 저절로 자라니라.’
그 글을 다 읽은 김삿갓이 처녀성을 의심했던 잘못을 인정 밤새도록 자고나니 눈앞에 별똥이 번쩍번쩍 하더라는 유머적 음단 패설이 전해옵니다.
가령, 오래 묵은 김치가 몸에 좋고 입맛을 돋우고 오래 묵은 된장이나 청국장이 제 맛을 내듯 가슴에서 우려낸 묵은 칭찬의 한마디를 아끼지 않을 때 언제나 행복이 넘쳐나게 됩니다. 언제나 자신이 칭찬하는 말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하면 부정을 긍정으로 바라보게 되고, 우선 자신의 생활부터 행복해집니다.
칭찬은 자신을 늙지 않게 만드는 불로초(不老草)이며 사랑을 만드는 요술 방망이가 되고, 적을 아군으로 만들며 원수를 나의 사람으로 만드는 분명한 행복의 씨앗이 됩니다. 샘물을 푸면 풀수록 깨끗한 물이 나오듯 칭찬은 마르지 않는 옹달샘과 같이 상대에게 퍼다 준만큼 행복이 나오게 되지요.
늘 가까이 있어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부부간에도 쓰는 한마디 “당신 예뻐졌어! 참 멋있어! 당신이 만든 음식 맛은 별미야! 이젠 프로가 다됐군.... 당신과 나와는 천생연분으로 영원한 사랑의 인연인가 봐! 아니에요 내가 당신을 잘 만난게지요. 나는 늘 장모님이 고마워! 당신을 이렇게 예쁘도록 키워 주셔서 말야! 이런 식으로 부부간에도 듣기 좋은 말로 포장을 해서 가식이 아닌 칭찬을 할 때 인생의 진미을 느끼게 되고 엔돌핀이 솟아날 것이며 가정의 행복이 언제나 샘솟을 것입니다.
또, 우리 아들이 최고야! 우리 딸이 최고야! 등등 칭찬을 아끼지 않을 때 내 평생이 언제나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칭찬은 나의 불행도 행복하게 만드는 이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표현이고 행복의 씨앗이고 꽃입니다.
유머 같은 “김삿갓” 로맨스 이야기하나 곁들입니다. 많이 웃으십시오.
어느 시골에서 한 여인과 하룻밤을 즐기다가 갑자기 일어나 옷을 주섬주섬 입으며 실망의 표정을 지으면서 먹을 갈아 몇 글자 명필을 남기기를,
모심내활(毛深內闊) 필과타인(必過他人)
‘털이 깊고 안이 넓어 허전하니 필시 타인이 지나간 자취로다.’ 라고 써놓고 한숨을 쉬며 일어나려하니.... 그 모습에 심사가 뒤틀린 여인이 부끄러움을 참고 붓을 잡더니 글쓰기를,
후원황률불봉탁(後園黃栗不峰坼) 계변양유불우장(溪邊楊柳不雨長)
‘뒷동산의 익은 밤송이는 벌이 쏘지 않아도 저절로 벌어지고, 시냇가의 수양버들은 비가 오지 않아도 저절로 자라니라.’
그 글을 다 읽은 김삿갓이 처녀성을 의심했던 잘못을 인정 밤새도록 자고나니 눈앞에 별똥이 번쩍번쩍 하더라는 유머적 음단 패설이 전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