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한 동행 食사랑 農사랑
- 작성일
- 2013.03.15 17:00
- 등록자
- 이홍규
- 조회수
- 1284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조건은 먹는것(食)이다. 그래서 우리말에 '먹고살기 위해서 일한다'는 말이 부지불식(不知不識)중에 사람들에게 회자 된다. 경제상황이 악화 되면서 사람들은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먹고살기 힘들다'는 말을 많이 한다.
우리가 날마다 먹는 음식은 대부분 우리 땅에서 나오는 농산물로 만들어진다. 그런데 근래에 들어서 수입자유화로 인해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외국산 농산물이 우리 먹거리문화와 식습관을 위협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건강과 행복 마져 앗아 가는 중대한 문제 이므로 국민 모두가 차분히 고민해야할 문제이기도 한다.
농산물의 소비자들에게 무조건 국내산 이니 애용해야 한다는 주장은 이제 설득력을 잃어 가고 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국산 농산물을 이용하여, 지속 가능한 국민의 생명창고를 지키자는 식사랑 농사랑 운동이 서서히 국민들 가슴속에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
그리고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내용으로 농협에서, 학생들과 소비자단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음은 매우 희망적인 국민운동 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우리의 후세에게 물려줄 미래의 자산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안전한 먹거리 문화, 그리고 생명산업 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지금의 시대를 살고 있는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를 담당하는 국민모두가 정성으로 가꾸어야 한다.
우리의 食문화에는 오천년 동안의 민족의 정신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기 때문에 이것을 상실하면 민족성과 정체성 마져 사라지기 때문이다. 외국과의 자유로운 교역을 통해 국내에 수입되는 농산물의 가격이 저가로 시중에 유통되는 것은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농업인들이 지속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수지타산(收支打算)이 맞지 아니하여, 농사를 포기하고 업종을 바꾸는 농업인들이 속출하여,농산물 생산이 불가능 해지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면 지금과는 전세가 완전히 역전된다. 농산물 수출국은 과거에 싼값에 우리에게 수출 했지만, 과도하게 가격을 올려 우리의 생존을 어렵게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農문화를 지켜야 한다. 단순히 부가가치가 적은 1차산업 이라고 평가절하(評價切下)하는것은 극히 잘못된 생각이다. 푸르른 산과 들에서 안정적으로 생산되는 먹거리가 있기 때문에 도시에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고, 정든 고향이 있기에, 힘들고 어려운 객지 생활을 이겨 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식사랑 농사랑 운동은 막연하게 도시의 소비자가 농업인을 돕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먹거리를 통해 상생하며 발전하는 행복한 동행 이다. 서구화된 우리의 식탁에 지금 혁명이 필요한 시기이다. 지나친 인스턴트 가공식품으로 인해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치유와 위로를 주는 방향으로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 앉아 도란도란 사랑을 나누는 밥상머리 교육은 우리의 자녀에게 올바른 인성을 심어 주고, 부모를 공경하며, 형제간에 우애를 돈독하게 하는 최고의 교육이다. 그래서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어머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시장에서 먹거리를 고를 때, 원산지와 안전성이 검증된 식품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고르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학교나 공공의 급식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사용해야, 희망적이고 행복한 사회분위기가 확산된다. 부실한 먹거리를 먹는 개인은 행복한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없으며,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을 할 수없다.
정부 에서도 국민의 건강과 행복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 이므로, 식사랑 농사랑 운동의 국민적인 공감대를 얻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을 해야 한다.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과 이념이 각각 다를지라도, 안전한 우리 먹거리와 생명산업을 지키는 고귀한 운동에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야 대한민국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날마다 먹는 음식은 대부분 우리 땅에서 나오는 농산물로 만들어진다. 그런데 근래에 들어서 수입자유화로 인해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외국산 농산물이 우리 먹거리문화와 식습관을 위협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건강과 행복 마져 앗아 가는 중대한 문제 이므로 국민 모두가 차분히 고민해야할 문제이기도 한다.
농산물의 소비자들에게 무조건 국내산 이니 애용해야 한다는 주장은 이제 설득력을 잃어 가고 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국산 농산물을 이용하여, 지속 가능한 국민의 생명창고를 지키자는 식사랑 농사랑 운동이 서서히 국민들 가슴속에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
그리고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내용으로 농협에서, 학생들과 소비자단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음은 매우 희망적인 국민운동 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우리의 후세에게 물려줄 미래의 자산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안전한 먹거리 문화, 그리고 생명산업 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지금의 시대를 살고 있는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를 담당하는 국민모두가 정성으로 가꾸어야 한다.
우리의 食문화에는 오천년 동안의 민족의 정신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기 때문에 이것을 상실하면 민족성과 정체성 마져 사라지기 때문이다. 외국과의 자유로운 교역을 통해 국내에 수입되는 농산물의 가격이 저가로 시중에 유통되는 것은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농업인들이 지속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수지타산(收支打算)이 맞지 아니하여, 농사를 포기하고 업종을 바꾸는 농업인들이 속출하여,농산물 생산이 불가능 해지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면 지금과는 전세가 완전히 역전된다. 농산물 수출국은 과거에 싼값에 우리에게 수출 했지만, 과도하게 가격을 올려 우리의 생존을 어렵게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農문화를 지켜야 한다. 단순히 부가가치가 적은 1차산업 이라고 평가절하(評價切下)하는것은 극히 잘못된 생각이다. 푸르른 산과 들에서 안정적으로 생산되는 먹거리가 있기 때문에 도시에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고, 정든 고향이 있기에, 힘들고 어려운 객지 생활을 이겨 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식사랑 농사랑 운동은 막연하게 도시의 소비자가 농업인을 돕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먹거리를 통해 상생하며 발전하는 행복한 동행 이다. 서구화된 우리의 식탁에 지금 혁명이 필요한 시기이다. 지나친 인스턴트 가공식품으로 인해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치유와 위로를 주는 방향으로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 앉아 도란도란 사랑을 나누는 밥상머리 교육은 우리의 자녀에게 올바른 인성을 심어 주고, 부모를 공경하며, 형제간에 우애를 돈독하게 하는 최고의 교육이다. 그래서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어머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시장에서 먹거리를 고를 때, 원산지와 안전성이 검증된 식품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고르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학교나 공공의 급식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사용해야, 희망적이고 행복한 사회분위기가 확산된다. 부실한 먹거리를 먹는 개인은 행복한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없으며,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을 할 수없다.
정부 에서도 국민의 건강과 행복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 이므로, 식사랑 농사랑 운동의 국민적인 공감대를 얻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을 해야 한다.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과 이념이 각각 다를지라도, 안전한 우리 먹거리와 생명산업을 지키는 고귀한 운동에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야 대한민국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