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을 모르고 사는 우리 인간들
- 작성일
- 2012.09.17 16:35
- 등록자
- 이형문
- 조회수
- 1645
우리 인간 세상에 어느 때나 함께하는 것이 있습니다. 물(水) 불(火) 바람(風)이지요. 공기가 있어 숨을 쉴 수 있는 것도, 물이 있어 마음대로 마실 수 있는 것도, 불이 있어 밥을 끓여먹으며 살아갈 수 있는 것도, 흙이 있어 발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것도 모두를 그저 당연하게 생각하며 그 감사를 모르고 사는 우리 인간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섭리(攝理) 창조(創造)하신 그 고마운 은혜를 정녕 우리들 인간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실업자가 되어 무직으로 놀다가 다행히 직장에 처음 입사했을 때는 적은 보수도 낮은 직책도 부족한 근무환경에서도 전혀 개의치 않고 열심히 일하며 고마움을 느끼지만, 점점 날이 지나면서 의당 월급 받는 보수라는 것이 그냥 주듯 익숙해지고 고마움이 그저 당연한 것이 되어 더 잘 대우하거나 승급해주지 않는 것에 불만들이 쌓이게 되는 것이 인간들의 심리입니다. 한 예로 한 고장에 환경 미화원의 경우만 해도 한 해 전에 보수를 올려준 것으로 알고 있으나 다시 보수가 작다고 금년에도 연일 항의하며 쟁의를 벌리는 것을 보면서 우리인간들이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를 다 잊고 분에 넘치는 과욕을 부리게 된다는 예입니다.
어린 때는 부모만을 찾던 이이들도 성장하게 되면 부모의 사랑이 당연한 냥 어떤 때는 오히려 귀찮게 여기고 불효하다가 어느 날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야 그 사랑이 얼마나 감사했던가를 느끼고 후회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밀알은 썩어 싹을 키우고, 부모는 희생하며 자식을 키운다.”는 말처럼 우리가 직장이나 가진 것에 대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모든 것이 늘 함께 곁에 있을 것이라는 착각으로 당연히 내가 가져야하는 권리(權利)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처음 태어나게 할 때 어떤 계약서를 쓰거나 죽는 날까지 삶을 걱정치 않게 보장해 도장 찍어준 것 하나도 없습니다. 내 심장이 사는 날까지 아무 탈 없이 뛰어 줄 것이라는 보장도 아무 데도 없습니다. 또한 우리의 생명은 우리가 대가(代價)를 지불하고 하나님과의 거래로 하여 만들어진 인간이란 물건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각자의 몸뚱이조차도 온전히 내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빌려 쓰고 있는 물건에 불과합니다.(貸物借物의 존재) 죽게 되면 이 몸 하나도 다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돌려드릴 때 자기 몸을 깨끗하게 오염되지 않게 하여 돌려드려야 하는데 인간들마다 만신창(滿身瘡)이 다 되어 돌려 드립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노여워하게 되지요.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 내가 입고 가지고 쓰는 그 모든 것들도 따지고 보면 하나도 내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들은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은 월급이라고 고맙게 받아야함이 마땅합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풍요로움이 인생을 더욱 평안한 삶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자신의 분복과 분수를 느끼고 현실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함이 마땅합니다. 분수란 자신을 똑바로 아는 지름길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섭리(攝理) 창조(創造)하신 그 고마운 은혜를 정녕 우리들 인간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실업자가 되어 무직으로 놀다가 다행히 직장에 처음 입사했을 때는 적은 보수도 낮은 직책도 부족한 근무환경에서도 전혀 개의치 않고 열심히 일하며 고마움을 느끼지만, 점점 날이 지나면서 의당 월급 받는 보수라는 것이 그냥 주듯 익숙해지고 고마움이 그저 당연한 것이 되어 더 잘 대우하거나 승급해주지 않는 것에 불만들이 쌓이게 되는 것이 인간들의 심리입니다. 한 예로 한 고장에 환경 미화원의 경우만 해도 한 해 전에 보수를 올려준 것으로 알고 있으나 다시 보수가 작다고 금년에도 연일 항의하며 쟁의를 벌리는 것을 보면서 우리인간들이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를 다 잊고 분에 넘치는 과욕을 부리게 된다는 예입니다.
어린 때는 부모만을 찾던 이이들도 성장하게 되면 부모의 사랑이 당연한 냥 어떤 때는 오히려 귀찮게 여기고 불효하다가 어느 날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야 그 사랑이 얼마나 감사했던가를 느끼고 후회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밀알은 썩어 싹을 키우고, 부모는 희생하며 자식을 키운다.”는 말처럼 우리가 직장이나 가진 것에 대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모든 것이 늘 함께 곁에 있을 것이라는 착각으로 당연히 내가 가져야하는 권리(權利)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처음 태어나게 할 때 어떤 계약서를 쓰거나 죽는 날까지 삶을 걱정치 않게 보장해 도장 찍어준 것 하나도 없습니다. 내 심장이 사는 날까지 아무 탈 없이 뛰어 줄 것이라는 보장도 아무 데도 없습니다. 또한 우리의 생명은 우리가 대가(代價)를 지불하고 하나님과의 거래로 하여 만들어진 인간이란 물건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각자의 몸뚱이조차도 온전히 내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빌려 쓰고 있는 물건에 불과합니다.(貸物借物의 존재) 죽게 되면 이 몸 하나도 다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돌려드릴 때 자기 몸을 깨끗하게 오염되지 않게 하여 돌려드려야 하는데 인간들마다 만신창(滿身瘡)이 다 되어 돌려 드립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노여워하게 되지요.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 내가 입고 가지고 쓰는 그 모든 것들도 따지고 보면 하나도 내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들은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은 월급이라고 고맙게 받아야함이 마땅합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풍요로움이 인생을 더욱 평안한 삶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자신의 분복과 분수를 느끼고 현실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함이 마땅합니다. 분수란 자신을 똑바로 아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