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過去)에 집착(執着)된 인생(人生)
- 작성일
- 2012.08.30 18:09
- 등록자
- 이형문
- 조회수
- 1607
어린 때 이미 지나간 과거의 아쉬운 상처를 잊지 못하고 분노한다거나 나날을 매달리게 되면, 현재가 아주 고통스러워집니다. 어디까지나 과거는 지나간 일입니다. 그런 지난 일들에 지금도 깨어 있지 못하고 자꾸만 과거의 괴로움에 빠져있을 때 나이가 50줄이 되어도 여전히 열 살 때 얘기만 하게 됩니다.
자나간 과거를 지금으로 끌고 오지 않으면 하등 걱정이나 고민 등 괴로울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 과거에 집착(執着)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현재는 어디까지나 현재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오지도 않은 미래를 지금으로 끌고 와 걱정하게 되면 이 또한 근심, 걱정이 되고 맙니다.
불안과 근심, 걱정은 대부분 지금이 아닌 과거나 미래의 일을 걱정하면서 생겨나지요. 그 일들이 마치 지금 일어난 연관으로 착각하는 게 근심과 걱정입니다. 반면에 이미 지나가버린 일, 옛날에 자신이 너무 어리고 힘들고 어려웠던 일만을 떠 올리면서 지금 일어난 일처럼 크게 고민하고 분노한다거나 집착하는 어리석음이 괴로움이라는 것이 됩니다.
불안이 또 밀어닥칠 때“어, 내가 또 과거의 환상에 사로잡히는 구나”하고 알아 차린 다음, 그 과거에 자신을 스스로 느끼고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그러면 근심, 걱정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차츰 차츰 현재에만 집착케 되는 것이지요.
가령, 길을 가다 넘어지면, “넘어 졌구나”하고 알아차리는 게 중요한 것이지, 넘어지느냐 안 넘어지느냐는 사실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절대 넘어지지 말아야지”하는 생각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오늘도 열심히 가다가 넘어지다 보면“넘어졌구나”라고 깨닫고 일어나면 되는 것이지요. 그런 후 다시 가면 그만입니다. 넘어진 것을 한사코 귀담아 둘 필요가 없는 일입니다. 또 가다가 넘어지면 어떻게 하나라고 걱정을 미리 하는 것이야말로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성년이 되고 나이가 들어 이젠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고, 오직 자신만이 자신의 재판관이 되어야 합니다. 누가 자기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면 자신이 굳세어지고, 선량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 자신을 가꾸고 만들어 나갈 줄 알아야 하겠지요. 몇 번의 실패로 이젠 모두가 틀렸다 이젠 다 끝이다 하는 그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합니다. 역시 세상은 너무 험하고 살아가기가 가시밭처럼 모진 풍파의 길입니다. 그 해결책을 빨리 찾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것은 자기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다 그런 고민과 어려움이 있게 마련입니다. 넘어지면 남을 원망치 말고 일어설 수 있는 자신만의 인내심과 극기(克己)가 절대 필요합니다. 자신이 빨리 과거나 미리 닥칠 미래에 집착할 필요 없이 지금의 현실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 우선의 일입니다.
옛말에 “감격이 없는 곳에 인생은 없다”라는 말이 있지요.아무것도 되지 않는다고 무위도식(無爲徒食)하며 빈둥거리면서 사는 짓은 하나님께 부패와 죄악의 근원이 됩니다. 인간 생활의 비결은 자기 정신을 어떤 한 곳에 집중하느냐에 있습니다.
자나간 과거를 지금으로 끌고 오지 않으면 하등 걱정이나 고민 등 괴로울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 과거에 집착(執着)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현재는 어디까지나 현재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오지도 않은 미래를 지금으로 끌고 와 걱정하게 되면 이 또한 근심, 걱정이 되고 맙니다.
불안과 근심, 걱정은 대부분 지금이 아닌 과거나 미래의 일을 걱정하면서 생겨나지요. 그 일들이 마치 지금 일어난 연관으로 착각하는 게 근심과 걱정입니다. 반면에 이미 지나가버린 일, 옛날에 자신이 너무 어리고 힘들고 어려웠던 일만을 떠 올리면서 지금 일어난 일처럼 크게 고민하고 분노한다거나 집착하는 어리석음이 괴로움이라는 것이 됩니다.
불안이 또 밀어닥칠 때“어, 내가 또 과거의 환상에 사로잡히는 구나”하고 알아 차린 다음, 그 과거에 자신을 스스로 느끼고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그러면 근심, 걱정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차츰 차츰 현재에만 집착케 되는 것이지요.
가령, 길을 가다 넘어지면, “넘어 졌구나”하고 알아차리는 게 중요한 것이지, 넘어지느냐 안 넘어지느냐는 사실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절대 넘어지지 말아야지”하는 생각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오늘도 열심히 가다가 넘어지다 보면“넘어졌구나”라고 깨닫고 일어나면 되는 것이지요. 그런 후 다시 가면 그만입니다. 넘어진 것을 한사코 귀담아 둘 필요가 없는 일입니다. 또 가다가 넘어지면 어떻게 하나라고 걱정을 미리 하는 것이야말로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성년이 되고 나이가 들어 이젠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고, 오직 자신만이 자신의 재판관이 되어야 합니다. 누가 자기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면 자신이 굳세어지고, 선량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 자신을 가꾸고 만들어 나갈 줄 알아야 하겠지요. 몇 번의 실패로 이젠 모두가 틀렸다 이젠 다 끝이다 하는 그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합니다. 역시 세상은 너무 험하고 살아가기가 가시밭처럼 모진 풍파의 길입니다. 그 해결책을 빨리 찾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것은 자기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다 그런 고민과 어려움이 있게 마련입니다. 넘어지면 남을 원망치 말고 일어설 수 있는 자신만의 인내심과 극기(克己)가 절대 필요합니다. 자신이 빨리 과거나 미리 닥칠 미래에 집착할 필요 없이 지금의 현실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 우선의 일입니다.
옛말에 “감격이 없는 곳에 인생은 없다”라는 말이 있지요.아무것도 되지 않는다고 무위도식(無爲徒食)하며 빈둥거리면서 사는 짓은 하나님께 부패와 죄악의 근원이 됩니다. 인간 생활의 비결은 자기 정신을 어떤 한 곳에 집중하느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