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을 다스리는 삶의 바른 길
- 작성일
- 2012.05.23 12:48
- 등록자
- 이형문
- 조회수
- 1518
톨스토이가 “인간들은 자기 겨우살이 준비는 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고”했습니다.
그처럼 한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가 꼭 지키고 자신을 다스려야할 것들을 소홀이하며 잊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열 가지로 나눠 써 봅니다.
첫 번째, “먼저 인간이 되라”
자신의 인간성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고자 한다면 먼저 당신부터가 좋은 인간이 되어야합니다.
두 번째, “적(敵)을 만들지 마라”
쓸데없이 남을 비난하지 말고 항상 악연(惡緣)을 피하여 적이 생기지 않도록 함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 “스승부터 찾아라”
삶의 인맥같이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것은 인생에 있어 60%이상 성공한거나 진배없습니다.
삼국지에 유비 현덕이 나이도 어린 제갈공명을 만나기 위해 삼고초려(三顧草廬)했습니다.
네 번째, “상대를 생명(生命)의 은인(恩人)처럼 만나고 대하라”
항상 감사하며 어떻게 보답할 것인가의 고마움의 인연을 잘 유지함이 중요하며
그 사람으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었고, 또 앞으로도 바뀔 것이라 생각하고 대하십시오.
다섯 번째, “첫사랑보다 강렬한 인상(印象)을 심어라”
길거리에서 차이는 돌도 인연되어 차인다고 하듯, 잠시 차이고 스쳐가는 돌처럼 말고, 애써 얻은 보석처럼 상대의 가슴에 남겨야합니다.
여섯 번째, “헤어질 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
함께 있으면 언제나 즐거움을 주고 기분 좋은 든든한 버팀목같이 유익(有益)한 사람이 되시고 그도 못하면 웃기는 사람이라도 되십시오.
일곱 번째, “하루에 세 번 참고, 세 번 웃고, 세 번 칭찬하라”
참을 인(忍)자가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극기(克己)한다는 것은 그것은 당신의 수양에서 옵니다.
미소는 가장 아름다운 이미지 메이킹이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으며
사람이 누울 자리보고 발 뻗으라는 속담처럼 자신이 먼저 인내하는 인간이 된 다음이라야 합니다.
여덟 번째, “내일처럼 기뻐하고 내일처럼 슬퍼하라”
애경사(哀慶事)가 생기면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고 진심으로 함께 슬퍼 할 줄 알아야합니다.
당신일이 내 일이듯 하십시오.
아홉 번째, “영어에 Give, Give and Forget(먼저주고, 조건 없이 줘라) 그리고 더 많이 준 뒤에 모두 잊어버리고 받으려 하지 말라고 하듯 그것이 덕(德)쌓는 길입니다”
사랑한 만큼 사랑받고 도와준 만큼 도움 받는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몸부림 쳐봐도 헛일입니다.
열 번째, “한번 인맥(人脈)은 영원한 인맥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 인맥을 만드는 것”
잘 나간다고 가까이하고 어렵다고 멀리 하지 말고 한 번의 인연으로 만났으면 영원한 인연으로 만나시기 바랍니다.
백년을 넘어서 대(代)를 이어서 말입니다.
우리는 길 떠나가는 나그네지만 발에 차이는 옥석이 세상에는 많이 널려있습니다.
저 언덕 길 넘으면 우린 너나없이 어느 날 모든 걸 훌훌 털고 떠날 것인데 서로 미워하고 싸워봐야 상처만 남을 뿐입니다.
곁에 함께 해 주는 동반자가 많은 삶일수록 살아온 보람과 값진 인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