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 任爲獻歌 (임위헌가)
- 작성일
- 2012.05.16 12:16
- 등록자
- 이홍규
- 조회수
- 1269
詩 - 任爲獻歌(임위헌가)
漢譯 : 李紅揆
愛名譽諸(애명예제) 사랑도 명예도
名又餘無(명우여무) 이름도 남김 없이
一生進就(일생진취) 한평생 나가자던
熱烈盟誓(열렬맹서) 뜨거운 맹세
同志去無(동지거무) 동지는 간 데 없고
唯旗風搖(유기풍요) 깃발만 나부껴
新日來至(신일래지) 새날이 올 때까지
搖不强克(요불강극) 흔들리지 말자.
歲月流去(세월류거) 세월은 흘러가도
山川知在(산천지재) 산천은 안다.
啓起擴聲(계기확성) 깨어나서 외치는
熱烈喊聲(열렬함성) 뜨거운 함성
前立進去(전립진거) 앞서서 나가니
生者從來(생자종래) 산자여 따르라!
前立進去(전립진거) 앞서서 나가니
生者從來(생자종래) 산자여 따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