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 靑山聲發呼 (청산성발호)
- 작성일
- 2012.04.30 17:05
- 등록자
- 이홍규
- 조회수
- 1127
靑山聲發呼(청산성발호)
作 : 양성우 漢譯 : 이홍규
靑山聲發呼(청산성발호)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我旣離去答(아기리거답) 나 이미 떠났다고 대답하라.
長長死之節(장장사지절) 기나긴 죽음의 시절
夢無臥晨內(몽무와신내) 꿈도 없이 누웠다가 이 새벽 안개 속에
旣離去回答(기리거회답) 떠났다고 대답하라.
靑山聲發呼(청산성발호)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我旣離去答(아기리거답) 나 이미 떠났다고 대답하라.
土塵灰提着(토진회제착) 흙먼지 재를 쓰고
頭髮解地打(두발해지타) 머리 풀고 땅을 치며
我旣大江濟(아기대강제) 나 이미 큰 강 건너
旣離去回答(기리거회답) 떠났다고 대답하라.
www.5025mall.com
作 : 양성우 漢譯 : 이홍규
靑山聲發呼(청산성발호)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我旣離去答(아기리거답) 나 이미 떠났다고 대답하라.
長長死之節(장장사지절) 기나긴 죽음의 시절
夢無臥晨內(몽무와신내) 꿈도 없이 누웠다가 이 새벽 안개 속에
旣離去回答(기리거회답) 떠났다고 대답하라.
靑山聲發呼(청산성발호)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我旣離去答(아기리거답) 나 이미 떠났다고 대답하라.
土塵灰提着(토진회제착) 흙먼지 재를 쓰고
頭髮解地打(두발해지타) 머리 풀고 땅을 치며
我旣大江濟(아기대강제) 나 이미 큰 강 건너
旣離去回答(기리거회답) 떠났다고 대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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