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 杜鵑花發 (두견화발)
- 작성일
- 2012.04.30 11:49
- 등록자
- 이홍규
- 조회수
- 1136
杜鵑花發 (두견화발) 진달래꽃이 피니
滿山粉紅 (만산분홍) 온 산이 분홍이로다.
春興潛想 (춘흥잠상) 봄의 즐거움에 잠겨 생각하니
花有蝶無 (화유접무) 꽃은 있고 나비는 없으니
汝美誰知 (여미수지) 너의 아름다움을 누가 알리요?
我獨汝知 (아독여지) 나홀로 너를 알고
微笑心送 (미소심송) 작은 웃음으로 마음을 보내니
山中寂寞 (산중적막) 산중은 고요하고 조용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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