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 紅梅花
- 작성일
- 2012.04.02 16:57
- 등록자
- 이홍규
- 조회수
- 1197
寒風往來(한풍왕래) 찬바람이 오고가니
紅梅花開(홍매화개) 붉은 매화가 피었다.
春來寒感(춘래한감) 봄이 왔어도 추위가 느껴지니
紅麗態笑(홍려태소) 붉고 고은 자태와 미소는
男心輕搖(남심경료) 남자의 마음을 가볍게 흔든다.
紅錦衣着(홍금의착) 붉은 비단옷을 입은
夢見美女(몽견미녀) 꿈속에 보았던 아름다운 여인처럼
親感春花(친감춘화) 친하게 느껴지는 봄꽃이다.
日沒月下(일몰월하) 해지면 달빛 아래
獨寒氣乃(독한기내) 홀로 찬기운을 견디겠구나.
www.5025m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