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농촌경관 보전과 우리의 미래
- 작성일
- 2011.07.05 13:19
- 등록자
- 이홍규
- 조회수
- 1577
국제적인 개방화와 글로벌 경쟁시대에 우리 나라도 불가피하게 무역장벽을 철폐하고 문호를 개방 하였다. 국제무역질서의 재편성 으로 시대의 조류를 거슬러 올라갈수 없지만 자유무역협정 이후 어떤 방향으로 농업과 농촌의 정책을 펼쳐나갈지 정부에서는 고심중 이라고 한다. 각종 언론의 보도를 보면 마치 농업이 자유무역협정의 발목을 잡고 걸림돌 역할을 하는것 으로 잘못 보도되고 있음은 극히 우려를 자아내게 한다. 그동안 국민들과 언론이 잘못 알고있는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과 역할은 올바르게 규명하고 알려야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산업구조의 변화를 예측해 보면 1차산업인 농업분야가 매우 감소되고 최첨단 IT분야의 5차산업이 증가된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지금의 추세로 보면 농촌인구의 감소와 농촌공동화 현상은 더욱 심해져 가고, 도시와 농촌간의 격차가 더욱 커져 미래의 농업과 농촌의 모습은 상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경쟁적인 난개발과 농경지 감소가 급속도로 진척되어 국토의 균형있는 관리가 어려워져 여러 가지 부정적문제점이 예견되고 있다.
우리 농촌은 푸르른 자연환경이 비교적 잘 보전되어 있으며, 농경지에서 벼를 비롯한 각종 농산물을 재배 함으로써 국민의 안정적인 식량의 공급과, 자연정화 및 재해를 방지하는 국토의 정원사 역할을 하고있다. 뿐만 아니라 농경문화를 기반으로 우리의 고유문화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으며, 국민의 정서적 순화를 하는 보이지 않는 공익적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시민들 대부분이 농촌에 뿌리를 두고 있어서 농촌과 도시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서로 협력과 상생의 대상이다.
농협을 중심으로 펼쳐진 농촌사랑운동의 영향으로 복잡한 도시를 떠나 농촌에서 휴가를 즐기고 재충전하는 도시민들이 해년마다 급증하고 있다. 도시의 생활속에서 얻지 못하는 것들을 농촌이 충족시켜 주며, 푸르른 산과들이 주는 여유로움과 넉넉함이 농촌만이 가지는 향토적인 고유한 자원이기에 그 중요성의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은 바람직한 현상이라 할수있다.
이제는 농촌이 가지는 향토적인 고유한 자원을 보다더 향상시킨 상품화 전략을 세워야할 필요성이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농촌의 경관과 농경문화를 관광자원화 하여 자국민과 외국의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정책적 으로 지원과 육성을 하고 있다. 우리 나라는 농촌경관을 활용한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앞으로 이분야에 대해서 연구하고 많은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리 농촌과 전통문화를 결합한 상품을 개발하면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의 관광객을 유치할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분야 이기에 앞으로 농업과 농촌의 개발과 육성은 농촌관광 으로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근래에 성장동력 이라는 용어가 대중에게 회자되어 새로운 블루오션 전략을 수립하여 경제회생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뜻으로 이해되고 있다. 미래의 성장동력이 무엇인지를 한발 앞서 발견하고 개발해야 경쟁의 우위를 차지할수 있다는 어느 학자의 주장처럼 미래는 지금처럼 기계적인 사고와 행동이 불필요하다.
과거는 물량위주의 생산과 소비의 시대였고, 이제는 다양한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감성과 감동이 성장동력으로 발전되고 있다.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과 농촌다움을 최대한 활용하여 관광상품화 하고 그지역의 토종자원을 지리적표시제로 등록하여 부가가치와 해야할 필요가 있다.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자원이 가장 한국적이며 세계적 이라는 평범한 진리속에 새로운 블루오션 전략의 비밀이 숨겨져 있으니 이를 활용할 새로운 아이디어의 발굴이 절실한 시기이다.
지금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환경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위기의 상황이라고 단적으로 설명할수 있기에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비젼이 보이지 않고 그저 한숨이 절로 나오는 서글픈 현실이다. 그러나 절망하기엔 아직은 이르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도 작은 희망과 불씨는 남아 있는데 성급하게 좌절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는 역사드라마 대조영을 보면서 참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다.
수많은 전쟁과 죽음의 문턱에서 굴하지 않고 위태한 상황을 역이용하여 반전시키며 굳굳하게 이겨나가는 역사속의 인물 대조영을 보면서 잠시 나약한 생각에 잠겼던 자신을 되돌아 보며 반성을 통해 큰 교훈을 얻었다. 우리의 농촌다움과 경관을 잘 활용하는 전략과 수많은 경쟁자들의 심리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는 전략으로 농업과 농촌의 위기를 이겨나가자.
앞으로 우리나라의 산업구조의 변화를 예측해 보면 1차산업인 농업분야가 매우 감소되고 최첨단 IT분야의 5차산업이 증가된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지금의 추세로 보면 농촌인구의 감소와 농촌공동화 현상은 더욱 심해져 가고, 도시와 농촌간의 격차가 더욱 커져 미래의 농업과 농촌의 모습은 상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경쟁적인 난개발과 농경지 감소가 급속도로 진척되어 국토의 균형있는 관리가 어려워져 여러 가지 부정적문제점이 예견되고 있다.
우리 농촌은 푸르른 자연환경이 비교적 잘 보전되어 있으며, 농경지에서 벼를 비롯한 각종 농산물을 재배 함으로써 국민의 안정적인 식량의 공급과, 자연정화 및 재해를 방지하는 국토의 정원사 역할을 하고있다. 뿐만 아니라 농경문화를 기반으로 우리의 고유문화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으며, 국민의 정서적 순화를 하는 보이지 않는 공익적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시민들 대부분이 농촌에 뿌리를 두고 있어서 농촌과 도시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서로 협력과 상생의 대상이다.
농협을 중심으로 펼쳐진 농촌사랑운동의 영향으로 복잡한 도시를 떠나 농촌에서 휴가를 즐기고 재충전하는 도시민들이 해년마다 급증하고 있다. 도시의 생활속에서 얻지 못하는 것들을 농촌이 충족시켜 주며, 푸르른 산과들이 주는 여유로움과 넉넉함이 농촌만이 가지는 향토적인 고유한 자원이기에 그 중요성의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은 바람직한 현상이라 할수있다.
이제는 농촌이 가지는 향토적인 고유한 자원을 보다더 향상시킨 상품화 전략을 세워야할 필요성이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농촌의 경관과 농경문화를 관광자원화 하여 자국민과 외국의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정책적 으로 지원과 육성을 하고 있다. 우리 나라는 농촌경관을 활용한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앞으로 이분야에 대해서 연구하고 많은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리 농촌과 전통문화를 결합한 상품을 개발하면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의 관광객을 유치할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분야 이기에 앞으로 농업과 농촌의 개발과 육성은 농촌관광 으로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근래에 성장동력 이라는 용어가 대중에게 회자되어 새로운 블루오션 전략을 수립하여 경제회생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뜻으로 이해되고 있다. 미래의 성장동력이 무엇인지를 한발 앞서 발견하고 개발해야 경쟁의 우위를 차지할수 있다는 어느 학자의 주장처럼 미래는 지금처럼 기계적인 사고와 행동이 불필요하다.
과거는 물량위주의 생산과 소비의 시대였고, 이제는 다양한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감성과 감동이 성장동력으로 발전되고 있다.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과 농촌다움을 최대한 활용하여 관광상품화 하고 그지역의 토종자원을 지리적표시제로 등록하여 부가가치와 해야할 필요가 있다.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자원이 가장 한국적이며 세계적 이라는 평범한 진리속에 새로운 블루오션 전략의 비밀이 숨겨져 있으니 이를 활용할 새로운 아이디어의 발굴이 절실한 시기이다.
지금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환경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위기의 상황이라고 단적으로 설명할수 있기에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비젼이 보이지 않고 그저 한숨이 절로 나오는 서글픈 현실이다. 그러나 절망하기엔 아직은 이르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도 작은 희망과 불씨는 남아 있는데 성급하게 좌절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는 역사드라마 대조영을 보면서 참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다.
수많은 전쟁과 죽음의 문턱에서 굴하지 않고 위태한 상황을 역이용하여 반전시키며 굳굳하게 이겨나가는 역사속의 인물 대조영을 보면서 잠시 나약한 생각에 잠겼던 자신을 되돌아 보며 반성을 통해 큰 교훈을 얻었다. 우리의 농촌다움과 경관을 잘 활용하는 전략과 수많은 경쟁자들의 심리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는 전략으로 농업과 농촌의 위기를 이겨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