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두 가지 값진 보물
- 작성일
- 2010.07.01 15:49
- 등록자
- 이형문
- 조회수
- 1317
우리 인간은 한 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신이 쓰는 시간(時間)과 뇌(腦)의 소중함을 모르고 삽니다.
잘 활용할 때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 뇌는 도전을 즐기지만 평생 동안 자신의 뇌를 겨우 10%밖에 쓰지 못하고 죽는다고 합니다.
자신의 뇌를 몇%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운명도 바꿔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의 뇌는 변화를 즐기며 도전을 즐기며 낯 설은 외지에 여행을 할 때면 보다 더 뇌가 충동을 받으며 충족을 느낀다고 합니다.
육체는 비록 늙어도 뇌의 정보는 더 활성화되어 늙지 않고 양(量)과 질(質)의 어떤 정보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관의 가치가 결정된다는 사실입니다.
뇌가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줄 때 주인의식이 되어 정보에 따라 당당하게 선택하는 열쇠를 가질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새로운 창조를 발견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축복이며 창조의 시작에 불과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할 수 있다는 창조 정신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시간에 대한 개념과 뇌의 개념을 정확히 알 때 그 사람은 현재 어려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시간을 잘 관리하고 뇌를 잘 활용할 때 자신의 가치는 물론 남의 가치까지 높일 수 있는 큰 비전을 전달하게 되고 실현할 수 있는 홍익인간 정신이 될 것입니다.
뇌의 신경세포는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관찰하고 느끼며 거울처럼 빨리 알아채고 반응하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필수적인 기능입니다.
공감의 능력은 뇌를 쓰면 쓸수록 촘촘해 지고 정교해진다는 결론입니다.
한 예로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의 취임사에서 한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산업화는 뒤처져 있지만 정보화는 앞서가자"는 IT 업계의 염원을 활화산이 되어 불과 10년 뒤 우리나라가 인터넷 최강국으로 발 돋음으로 오늘날 정보화 대국에 대한 강한 의지와 추진으로 초고속 인터넷 사업을 첨단화로 당당히 우리나리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무원이나 일반 사기업체에 이르기까지 지금은 컴퓨터가 일상화되어 버렸습니다.
저의 경우도 3년 전 우연히 당시 강진군청에 근무하시는 백영종 팀장님이 컴퓨터를 좀 배워 인터넷 바둑을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시작한 것이 치매예방도 되고 취미생활도 되며 공부도 할 수 있어 정말 그 은혜 잊을 수 없습니다.
현재 아마 바둑 3단에까지 올라가 당당히 실력을 겨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김대중 대통령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21세기 지식경제 시대에는 지식과 정보로 무장한 벤처기업 육성이 필요하고 가장 유망하고 적합한 기업형태이자 시대적 대세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의 의지로 외환위기를 극복하려는 IT와 인터넷 벤처기업 육성 등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게 되었고 오늘 날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제일의 정보화 강국이 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세계에서 인터넷은 가장 잘 사용하는 국민을 만들겠다."라고 했던 취임사의 내용을 인용 해 봤습니다.
일본은 김대중 대통령 같은 훌륭한 지도자가 없었기에 한국이 일본을 앞지르게 되었는데
지금은 IT 최강국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는 보도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문 지상에 보니 다시 한번 IT 르네상스를 이룰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서고 있습니다. 퍽 다행스러운 일이지요.
이제 우리 IT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길로 들어서기를 바라마지않습니다.
우리의 뇌는 무한의 개발 능력의 저력이 있는 우리나라 국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