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문명이 준 지구 멸망의 공포
- 작성일
- 2010.01.18 12:12
- 등록자
- 이형문
- 조회수
- 1289
중앙아메리카의 멕시코 남부에 과테말라 유카탄 반도의 전역과 북부 패턴지역을 중심으로 번성한 고대 마야족 문명에 관한 것으로 마야문명은 기원전 2500년경 전부터 시작 된 것으로 추정되며 기원전300년까지를 형성기(形成期)라고 한다.
현대 문명이 쓰고 있는 양력이나 음력이 그때 당시 쓰던 것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은 놀랍다.
마야인의 태양력에서 1년을 365.2420으로 한 반면 오늘날의 365.2422와 비교해 오차범위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또 달의 운행은 29.5320일 금성의 주기는 580일로 계산했는데 지금과 비교해 오차가 겨우 0.00039(달)이고 금성인 경우 0.08이라고 한다.
이들은 "0"의 개념을 알았으며 20진법을 썼고 천문, 역법, 수학, 미술공예 등이 놀랄 만큼 과학적이고 정교하였다고 한다.
이 마야문명에서 나타낸 것을 보면 지구의 종말 일을 2012년12월21일이라고 못을 정확히 쳤는데 이를 증명이나 하듯 오늘날의 자연재해, 테러공격, 지구의 이상기온, 쓰나미, 몇일 전엔 남미 아이티의 지진의 참상 유럽이나 중국의 폭설, 지구의 온난화로 남극의 빙벽이 무너지고 있다.
마야의 달력이 그날 이후에는 공교롭게도 더 이상 기록이 중단돼 있다는 사실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2800년 전에 저술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책 "주역"에서도 이 날짜와 일치한다고 되어있고 로마제국이 멸망할 것 까지 예언했다는 사실이다. 또 성경에도 세상의 종말을 예언하는 요한계시록에 암호가 기록돼 666이 있고 중동의 전쟁이 전 세계로 번져 갈 것이라는 것과 현대 천문학자들도 은하계 정렬이 일직선으로 나열된다고 표시했고 지축 이동으로 북극과 남극이 이동 빙산이 녹아내리고 지구의 위기가 닥친다고 예시했다.
따라서 북 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호피족"의 예언에는 대지진 태양이 뜨거워진다.
거미줄 같은 것(컴퓨터)이 나타난다고 예언했다.
찬란한 마야문명을 꽃피웠던 마야인은 9세기 이후 갑자기 사라졌다.
전쟁이 일어난 흔적도 없고 현재까지 살아있는 후예는 100만명에 이른다고 하지만 과거에 이룩했던 문명과는 완전히 다른 생활을 하고 있다.
왕이 살았다고 추정되는 궁전(el palacio)의 유적의 중심부에 7세기경부터 건축이 시작되어 120년에 걸쳐 중축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마야인의 뛰어난 천문학, 역법을 "하이부"라고 하는데 마치 우리나라 60 갑자가십천간과12지지와 맞물려 갑,자,을,축 등 60개로 조합되듯 서로 같이 출발해 똑같이 맞아 떨어지는데 필요한 날은 260과365의 최소공배수를 계산해 18.980일이다.
이것을 365일로 나누면 52년이 되는데 이들 마야족은 세상이 52년마다 한번씩 끝난다고 믿었다.
그래서 52년째 되던 해 유카탄에서는 살던 곳을 버리고 이동 새 도시를 세웠다.
이 사실은 멕시코 고고학자 "루일러"교수가 마야의 고성 "파렝케"에 있는 비문의 사원에서 현실을 발견했다.
마야인은 그 당시 이미 우주탐험능력을 지녔다는 뜻이 된다.
그 정밀한 역법은 마야 인이 유유히 우주를 날아다닐 때 필요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당시의 이들 문명은 놀랄 만큼 과학적이고 정교하였으며 일종의 상형문자인 신성문자를 사용하여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이룩하였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문명보다도 신비롭고 풀리지 않는 수수깨끼를 안고 있다.
이처럼 과연 마야의 예언이 맞아 떨어진다면 앞으로 우리 지구는 만 3년이 채 못남은 계산의 숫치가 된다.
아무튼 하루하루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것 이외는 다른 생각을 버려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