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어떻게 사는 것이 멋있게 사는 것일까요?
- 작성일
- 2009.08.03 16:58
- 등록자
- 이형문
- 조회수
- 1312
우리는 다 같은 한 세상을 살아갑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값지고 멋있게 사는 것인지? 살다보면 그냥 그렇게 알게 모르게 속고 살기 마련이지만 때로는 출세하여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고난 속에 어려운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좌절해 버리는 사람도 있고 그런 고비를 극기하며 일어나 성공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 한 예로 가수 "송대관"씨 같은 분은 찢여지게 가난하던 어린시절 기차표 한장 살 돈이 없어 무임승차로 상경하여 오늘날 국민가수로까지 대성할 수 있었던 쨍하고 해뜰 날의 노래가사가 말 해줍니다.
그렇게까지 되기 위해서는 인간의 기본이 잘 되어있어야 합니다.
이 뜻은 사람이 사람다워야 한다는 기본을 말해줍니다.
어쩌다 기회를 잘 잡아 출세하거나 돈을 많이 벌어 졸부노릇을 하며 돈을 물 쓰듯 하여도 사회질서의 기본이 되어있지 않고 자기 처신을 지키지 못할 때 그 인간은 오래가지 못하고 사회에 지탄을 받거나 언젠가는 망가지고 맙니다.
망가진 뒤에 후회해 본들 그땐 배 떠난 뒤 손 흔드는 격입니다.
인기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잘되어 있을 때 옆을 볼 줄 알고 사회를 위해 값지게 돈을 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성공한 사람이고 존경받는 사람이 됩니다.
인생에서 실패보다 더 무서운 것은 시도해 보기도전에 무조건 포기하는 것이기에 다시 재기한다는 신념을 만들어야합니다.
살아가다보면 힘들고 지쳐 있을 때 따뜻이 곁에서 잡아주는 그런 사람이 꼭 있게 마련입니다.
자기가 살아가며 그런 값진 인맥이 몇 사람 만 있어도 슬프고 외로울 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고 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
고단하게 역경을 쓸쓸히 걷는 나를 위해 곁에 조용히 다가와 말없이 따E뜻하게 잡아주는 그런 사람을 당신은 살아오며 몇이나 만들어두고 있습니까?
자기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만들고 창조해가는 것이지만 세상은 독불장군보다 때로는 함께 돕고 기대어 섬기며 살아가는 동반자인 멍에와 쟁기와 같이 반드시 필요하듯 그런 사람을 많이 만들어 둘수록 인생길 삶이 편해집니다.
이 지구 덩어리 속 인구가 60억일 때 그 가운데에서 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그 얼마나큰 인연으로 하늘에 별 따기 같이 어렵고 중요한일이 아니겠습니까?
그 확률이 60억분의1이라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니 오늘 내가 만나는 소중한 분 앞에 값진 애정과 사랑을 듬뿍 주십시오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도 같다고 했습니다.
힘들게 곁에서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 눈물을 닦아주기 때문입니다.
행운은 누구에게나 꼭 찾아옵니다. 결코 먼 곳이 아닌 매우 가까운 곳에서 내게 마치 준비된 듯 찾아 올 것입니다 항상 하루하루를 자기 분수에 맞게 주어진 일에 감사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스스로 자기를 늘 점검하며 남에 손가락질 받는 사람이 되지 말고 무엇을 하던지 진실 되고 성실하게 의미 있고 값진 하루의 삶이어야 합니다.
살아가며 자신이 흘린 땀과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알게 되 듯 실패는 아픔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보약이 될 것입니다.
좋은 일을 하며 남모르게 덕을 쌓아둬야 합니다.
인생을 향해가는 즐거운 여행에 종지부를 찍을 때까지 값진 삶을 살기위하여 때로는 시장통 골목길 선술집에 앉아 장어 굽는 희뿌연 연기 너머로 가까운 분과함께 술한잔을 주고받는 인생 정담도 멋과 낭만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