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送花其心(송화기심)
- 작성일
- 2009.05.21 12:49
- 등록자
- 이홍규
- 조회수
- 1156
淸風動來(청풍동래) 맑은 바람이 불어오니
窓間花香(창간화향) 창틈사이의 꽃향기는
春節丈心(춘절장심) 봄이되면 장부의 마음은
欽慕閨秀(흠모규수) 정숙한 여인을 그리워하게했다.
笑顔紅色(소안홍색) 웃는 얼굴은 수줍어 붉어지고
玉手包口(옥수포구) 옥처럼 하얀손 으로 입을가리었다.
載心送花(재심송화) 마음을 실어 꽃을 보내니
知心時答(지심시답) 마음을 알고 시을 적어 화답하였다.
花葉流水(화엽류수) 꽃잎을 물에 흘려보내
戀心傳授(연심전수) 사모하는 마음을 전하니
送與紅花(송여홍화) 붉은꽃을 보내주었다고
送花其心(송화기심) 꽃을 보낸 그마음
無變老顔(무변노안) 늙어도 변함이 없으리라
窓間花香(창간화향) 창틈사이의 꽃향기는
春節丈心(춘절장심) 봄이되면 장부의 마음은
欽慕閨秀(흠모규수) 정숙한 여인을 그리워하게했다.
笑顔紅色(소안홍색) 웃는 얼굴은 수줍어 붉어지고
玉手包口(옥수포구) 옥처럼 하얀손 으로 입을가리었다.
載心送花(재심송화) 마음을 실어 꽃을 보내니
知心時答(지심시답) 마음을 알고 시을 적어 화답하였다.
花葉流水(화엽류수) 꽃잎을 물에 흘려보내
戀心傳授(연심전수) 사모하는 마음을 전하니
送與紅花(송여홍화) 붉은꽃을 보내주었다고
送花其心(송화기심) 꽃을 보낸 그마음
無變老顔(무변노안) 늙어도 변함이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