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후기 [강진 도암면]
- 작성일
- 2009.08.28 00:29
- 등록자
- 정민찬
- 조회수
- 768
지난 8월 13일 ~ 14일까지 도암면 농촌체험을 다녀온 정민찬입니다.
농촌체험가기 전날까지 비가 많이 왔었는데, 당일날은 화창했다.
6시간동안 대형버스를 타고 내려가 도착한 강진군 도암면사무소
저희들을 반갑게 맞이한 도암면장님과 직원들, 간단한 인사를 하고 농촌체험장을 향했다.
난생처음으로 고추가 달리 것을 본다는 체험자, 고추를 따는 체험이 처음이다는 체험자 등등
여러가지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재미있게 고추를 따기 시작했다.
TV에서 나오는 농촌 경들이 생각났다. 참 재미있었다
강진도자기축제, 다산초당, 다산박물관, 영랑생가 등을 구경하고 체험하며
강진군 지역 문화재 및 도암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너무도 아쉬운 1박 2일의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
저희에게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신 강진군과 도암면 윤중근면장님,
그리고 관계자여러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둘째날 아침 일찍 저희들이 걱정되어 저희 숙소로 찾아오신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윤중근면장님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에게 시간을 배려하신 도암면 직원 모두를 칭찬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