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참으로 좋은 일 하셨습니다.
- 작성일
- 2009.08.12 14:26
- 등록자
- 이귀연
- 조회수
- 717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마량) 청자축제에 참석하여 오는길에
칠량면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 노인요양원 행복한 집 을 들렸습니다.
들리게된 동기는 행복한집이란 간판이 마음에 들어 들어갔습니다.
어느 호스피스인가 몸이불편하신 어르신을 주물러드리고 암마를 하고계신대 그 어르신(환자)의 뜻을 따라 땀을 뻘뻘흘리시면서 하셔서 참 좋으신 호스피스가있구나 하고 수고하십니다. 하고 인사를 청했는대 알고보니 배인자원장님이셨습니다.사무장 간호사 일하는 여러분을 만나고 돌아오면서 그렇게 좋은 원장을 발탁하여 마지막 가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손수 다리를 주물러주시며 어깨를 암마해주신 것을 보고 적소 적임자를 일하게 하신 군수님께 감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