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지팀장최경희선생님 칭찬과함께 홧팅!!!
- 작성일
- 2009.05.09 21:33
- 등록자
- 강지우
- 조회수
- 793
오늘은 저희 자비원생들과 직원모두가 안면도 꽂박람회에 가서 인간과 자연이 아름답게 어울어진 꽂들의 잔치를 구경하고 조금 전 막 도착하여 글을 올립니다. 무사히 잘 다녀 올 수 있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최경희팀장님의 배려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해마다 한 번씩 이맘때 쯤이면 행사처럼 자비원 모든 식구 들이 나들이를 가게 되는데 올해는 경제도 어려워서인지 후원도 넉넉치 않아 이렇게 나들이 가기엔 부담이 되어 먹을 음식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경희팀장님께서 과일과 음료수를 푸짐하게 준비해주셔서 우리 아동들이 맛있게 먹고 즐거운 표정으로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나 오늘이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최경희팀장님께서 저희들을 군청앞에서 늦게까지 기다리고 계시다가 도착한 버스에 올라 아이들 하나하나 손을 잡으시며 격려해주시고 자주 이렇게 나들이를 데리고 나가 아이들의 넓은시야와 창의적인 생각을 가질수 있게 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이들에게 특히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강진자비원에 애정을 갖고 계신듯했습니다. 최경희팀장님의 세심한 배려에 너무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도 우리자비원을 사랑해주시고 더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최경희팀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아이들과 함께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