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기술센터 최영아 님을 칭찬해 주세요
- 작성일
- 2008.07.22 22:23
- 등록자
- 정지숙
- 조회수
- 811
교육이 있는 날 아침이면 휴대폰으로 문자 한통이 배달 됩니다
"오늘 교육있으면 꼭 참석하세요 참석 안 하시면 후회 되삼...좋은 하루 되시구요..."
더운 여름에 군민들을 대상으로 교육한다는게 정말 힘드리라 봅니다.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여러 가지 군민들을 대상으로 많은 교육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국화교육 강의를 듣고 직접 국화를
만지면서 가을에 우아한 자태를 내 뿜을 국화 한송이 한송이를 생각하며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강사님을 비롯한 모든 수강생들이 고생하시지만
최영아님께서 너무나 열성적으로 저희 수강생들과 똑같이 국화 작업도
하시고 순치기, 물주기, 거름주는 것 까지 같이 하십니다. 하우스 안에서
작업하곤하는데 음료수며 시원물까지 준비해주곤 하십니다. 이런 분이
있기에 저희는 강진 군민이라는게 자랑스럽고 다음 교육에 있으면 더욱더
참여하게 됩니다. 이런게 사람 사는 맛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최영아님 화이팅!